재생에너지 기업 아다니 그린이 2분기 연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673 crore 루피라고 발표한 뒤, 목요일인 10월 22일 BSE에서 주가는 4% 하락한 1,211루피를 기록했다. 매출은 순이익보다 빠르게 증가했으며, 증권사들은 사업 확장 기회와 송전 제약을 함께 지적했다.
핵심 요약
-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힘입어 분기 영업수익은 39% 증가한 4,520 crore 루피를 기록했다.
- 제프리스는 10월 초 목표주가 1,695루피와 함께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JM 파이낸셜은 실적 발표 후 목표주가 1,374루피와 함께 ‘Add’ 의견을 유지했다.
- 배터리 저장장치 확장은 성장 전망을 뒷받침했지만, JM 파이낸셜은 송전 지연 속 전력망 가용성 저하를 지적했다.
목차
실적 호조에도 아다니 그린 주가 하락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583 crore 루피에서 증가했다. 신규 태양광, 풍력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가 가동되면서 핵심 전력 공급 사업의 매출은 2,776 crore 루피에서 45% 증가한 4,019 crore 루피를 기록했다.
전력 공급 부문의 EBITDA는 2,543 crore 루피에서 51% 증가한 3,835 crore 루피를 기록했다. 이 부문의 EBITDA 마진은 1년 전 90.5%에서 92%로 상승했다.
JM 파이낸셜의 분석에서는 2QFY27 전력 공급 부문의 EBITDA 마진을 91%로 제시했다. 이는 2QFY26의 87%, 1QFY27의 90%, 증권사 추정치 89%와 비교된다.
제프리스, 수요와 저장장치 확장에 주목
제프리스는 최신 실적에 대한 대응으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 10월 초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95루피를 재확인했다. 증권사는 주가가 고점에서 22% 하락한 뒤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제프리스는 FY26~FY30 EBITDA 연평균 성장률을 30%로 전망하는 가운데, 기업가치 대비 향후 1년 EBITDA 배수가 약 20배라며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했다. 인도 전력 수요 증가, 카브다의 이용률 개선, 배터리 저장장치 확대가 이 전망을 뒷받침했다. 다만 인도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이후 이자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제프리스는 엘니뇨 현상이 2027년까지 이어져 기온 상승과 전력 부족을 초래할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석탄 재고가 7일분 미만인 점과 주 전력위원회들이 2027년 전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설치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용량은 6.6GWh이며, FY27 말까지 10GWh를 넘어서는 것이 목표다. 제프리스는 저장장치 확장이 더 빨라질 여지가 있으며, FY28~FY30 연간 발전 용량 추가 전망치인 6.5~6.8GW를 웃돌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JM 파이낸셜, 송전 제약 지적
JM 파이낸셜은 실적이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하며, 발표 후에도 ‘Add’ 의견과 목표주가 1,374루피를 유지했다. 송전선 지연으로 전력망 가용성이 저하됐다고 밝혔다.
태양광 전력망 가용성은 H1FY27에 78.9%로 하락해 1년 전 89%보다 낮아졌고, 풍력 가용성은 97.4%에서 93.7%로 떨어졌다. 하이브리드 가용성은 89%에서 94.5%로 개선됐다.
아다니 그린은 H1FY27에 16,000 crore 루피의 자본지출을 집행했으며, 같은 기간 13,700 crore 루피의 부채를 조달했다.
결론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증가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두 증권사는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으나, 재생에너지 및 저장장치 사업 확장과 함께 실행상의 제약과 금융 비용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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