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장비 임대업체 Herc가 2026년 3분기 비GAAP 주당순이익 3.91달러, 매출 1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웃돌았다. 회사는 10월 27일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예상치를 1,000만 달러 웃돌았다.
  • 조정 EBITDA는 9% 증가한 사상 최대 6억 3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마진은 190bp 개선됐다.

Herc 실적, 예상치 상회

비GAAP 주당순이익은 애널리스트 예상치보다 0.99달러 높았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에 추가 조정을 반영한 지표)는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조정 EBITDA 마진이 190bp 개선됐다는 것은 전년 동기보다 매출에서 조정 EBITDA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조정 EBITDA와 비GAAP 주당순이익은 보충적 지표로, 공시된 순이익이나 현금흐름과 동일한 지표가 아니다.

장비 임대 사업

Herc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소 작업대, 토공 장비, 트럭, 트레일러 등을 임대한다. 고객은 건설, 산업, 상업 및 정부 부문의 사용자로 구성된다.

회사는 2016년 Hertz Global Holdings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H&E Equipment Services 등을 인수하며 보유 장비 규모를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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