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소매업체 O’Reilly는 2026년 3분기 희석주당순이익이 14% 증가한 0.9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연간 동일점포 매출 전망도 상향했다.
핵심 요점
- 분기 매출은 9% 증가한 51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동일점포 매출은 7.2% 늘었다.
- 브래드 베컴 CEO는 3,900만 달러의 관세 환급 혜택이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 O’Reilly는 연간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 전망을 5.5%~6.5%로 상향했다.
O’Reilly 실적 및 3분기 매출
9월 30일로 끝난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47억 1,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순이익은 7억 2,600만 달러에서 8% 증가한 7억 8,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희석주당순이익은 0.85달러에서 상승했다.
베컴은 비교매출 증가가 두 고객 그룹 모두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인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 고객 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했고, DIY 고객 부문은 한 자릿수 중반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는 주당순이익 증가의 원인으로 매출 성장과 관세 환급을 꼽았다.
매출총이익은 24억 4,000만 달러(매출의 51.9%)에서 26억 8,000만 달러(매출의 52.4%)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억 7,600만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늘었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2026년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 전망 | 5.5%~6.5% |
| 2026년 매출 전망 | 190억~193억 달러 |
| 2026년 매출총이익률 전망 | 51.6%~52.1% |
| 2026년 영업이익률 전망 | 19.5%~20.0% |
| 2026년 희석주당순이익 전망 | 3.25~3.35달러 |
연간 전망 및 매장 개점
10월 28일 회사는 2026년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 매출총이익률 및 영업이익률 전망을 상향했다. 베컴은 이번 조정에 관세 환급을 포함한 3분기 실적과 4분기 마진에 대한 회사의 전망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O’Reilly는 2026년 첫 9개월 동안 북미 전역에 순증 기준으로 신규 매장 173곳을 열었다. 회사는 연간 순증 매장 수 225~235곳 목표를 달성할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 및 주식 수
O’Reilly는 3분기에 11억 8,000만 주를 10억 3,000만 달러에 자사주 매입했다. 분기 말부터 10월 28일 발표일까지 230만 주를 추가로 2억 4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현재 승인된 매입 한도 중 약 7억 2,700만 달러가 남았다.
회사의 2026년 6월 분기 공시 에는 3분기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기 전인 8월 3일 기준 발행 보통주가 808,960,792주라고 기재됐다. 3분기 전체 희석주당순이익은 가중평균 주식 수 8억 1,200만 주를 기준으로 계산됐으며, 전년 동기에는 8억 5,300만 주였다.
다음 일정
O’Reilly는 실적과 전망을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콜을 2026년 10월 29일 오전 10시(미 중부시간)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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