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스즈키는 2026년 10월 31일 디자이어 누적 생산량이 35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세단 디자이어는 약 18년 9개월 만에 이 이정표를 달성했다.

생산 이정표 달성한 마루티 스즈키 디자이어

디자이어는 현재 마루티 스즈키의 마네사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알토, 스위프트, 왜건R도 누적 생산량 350만 대를 돌파한 회사의 다른 모델이다.

이 수치는 단일 연도 판매량이 아니라 모델 출시 이후 생산된 차량의 누적 대수를 집계한 것이다. 마루티 스즈키는 2008년 디자이어를 출시했으며 2024년 11월 4세대 모델을 선보였다.

안전 등급 및 경영진 전망

4세대 디자이어는 바라트 NCAP 안전 등급 별 다섯 개를 획득해 2025년 인도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에서 해당 평가를 받은 최초의 세단이 됐다.

히사시 다케우치 대표이사 겸 CEO는 생산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인도와 글로벌 시장의 고객 및 품질에 대한 회사의 약속을 계속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생산 목표나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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