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샛의 맥스웰 우주선이 2026년 10월 20일 성공적으로 발사돼 저궤도 임무를 위한 상용 통신 서비스 시연을 지원하는 NASA 후원 사업이 진전을 이뤘다. 비아샛은 10월 21일 이 성과를 발표했으며, 2027년 3월까지 5개월간 궤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 맥스웰은 10월 20일 스페이스X의 밴드왜건-5 라이드셰어 임무에 탑재돼 발사됐다.
  • 이번 시연은 총 8,100만 달러 규모의 비아샛 대상 NASA 계약 2건의 일부다.
  • 2027년 3월까지 위성 중계 및 지상 직접 통신을 평가할 예정이다.

목차

NASA 통신 전환을 진전시키는 맥스웰 우주선

이번 임무는 NASA의 통신 서비스 프로젝트(Communications Services Project)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추적·데이터 중계 위성(Tracking and Data Relay Satellite) 함대를 퇴역시키고 향후 저궤도 임무를 상용 대안으로 전환하려는 NASA의 준비를 지원한다.

비아샛의 맥스웰 발사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연은 총 8,1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계약 2건에 포함된다. 이 금액은 비아샛의 사업을 지원하는 계약 규모이며, 이번 발사와 관련해 새로 발표된 지급액은 아니다.

비아샛에게 이번 임무는 국방 및 첨단기술 부문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진전시키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NASA의 수요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연결성을 확보하려는 정부 및 상업용 우주선 운영자를 위해 개발되고 있다.

항목세부 사항
발사 시각2026년 10월 20일 오전 7시 4분(미 동부시간)
발사 장소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Ka밴드 중계 대상비아샛의 고용량 ViaSat-3 위성 네트워크
L밴드 중계 대상비아샛의 글로벌 L밴드 네트워크

두 중계 네트워크 및 지상 연결 시험

맥스웰에는 저궤도 우주선을 비아샛의 정지궤도 위성 네트워크에 연결하도록 설계된 Ka밴드 및 L밴드 단말기가 탑재돼 있다. 계획된 시연에서는 우주선 궤도 전 구간에 걸쳐 임무 데이터와 실시간 원격측정·추적·명령에 접근할 수 있는지 시험한다.

실질적인 목표는 우주에서 정보를 수집한 뒤 지상의 운영자에게 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우주선 명령을 위한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아직 시연 목표이며, 발사 성공만으로 성능이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임무에서는 비아샛의 리얼타임 어스(Real-Time Earth) 지상국 서비스를 통한 지상 직접 통신도 시험한다. 이 서비스는 S·X·Ka밴드를 지원한다.

로켓랩 하드웨어, 궤도 시연 단계에 진입

로켓랩은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시설에서 맥스웰을 제작했다. 우주선은 시연에 필요한 전력, 통신, 추진 및 자세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로켓랩은 중계 시험용 신규 L밴드 무전기도 공급했다.

이제 비아샛의 정부 우주 사업팀이 계획된 5개월간의 시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작업에 앞서 비아샛은 2025년 11월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발사 과정에서 발사 원격측정 중계 솔루션을 시연하는 NASA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결론

이번 발사로 비아샛의 상용 중계 시연이 궤도 시험 단계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확인된 단계는 2027년 3월까지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이 기간에 회사는 향후 정부 및 상업 임무에 활용할 통신 기능을 시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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