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월가 개장 무렵 비트코인 가격이 82,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미국 증시도 하락했다. 비트스탬프에서 비트코인은 81,256달러를 기록해 당일 2.9% 하락했으며, 전날에는 85,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핵심 요점
-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S&P 500은 개장 시 1.3%, 나스닥 종합지수는 2.3% 하락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협상 중이 아니라고 밝히고 군사 행동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
- 비트파이넥스의 전망은 10월 28일 연방준비제도 결정에 앞서 81,300달러와 84,400달러를 주요 가격대로 지목했다.
목차
미국 주식과 함께 후퇴한 비트코인 가격
10월 22일 매도세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이 제시한 거래 범위의 하단 부근까지 내려갔다. 암호화폐 하락은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주식시장의 약세와 맞물렸다. 제시된 수치는 종가가 아닌 장중 시점의 스냅샷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미국은 이란과 “협상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상당히 조만간 상황 전개가 있을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언급했다.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실적과 자본 지출 계획도 살피는 가운데 그의 발언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더했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10월 19일 ETF 자금 흐름 | 비트파이넥스 알파가 보고한 순유입액은 5억 2,670만 달러였다. |
| 10월 20일 ETF 자금 흐름 | 순유입액은 2,320만 달러로, 직전 거래일보다 크게 줄었다. |
| 10월 23일 옵션 만기 | 비트파이넥스는 명목 미결제약정 규모를 12억 3,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
연준 결정 전 비트파이넥스가 제시한 조건부 가격 범위
비트파이넥스 알파는 10월 21일 비트코인 가격 범위 전망에서 10월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에 앞서 81,300~84,4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분석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지속되고 레버리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 상단을 돌파할 수 있다고 봤다.
분석가들은 광범위한 경제 역풍에 더해 종가가 81,3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비트코인의 10월 15일 저점인 79,821달러를 향해 하락할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목요일 장중 81,256달러를 기록한 것은 해당 기준선보다 약간 낮았지만, 장중 하향 돌파는 이 시나리오에서 설명한 종가 기준 신호가 아니다.
ETF 수요와 레버리지가 다음 시험대로 남아
비트파이넥스의 분석에 따르면 ETF 자금이 순유입됐지만 아직 가격이 지속적으로 거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분석가들은 추가 자금 유입이 수요를 확인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레버리지 증가에 힘입은 가격 상승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분석에서 확정적인 회복이 아니라 몇 가지 조건부 경로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ETF 자금 흐름, 선물 포지셔닝, 다가오는 옵션 만기는 연준 결정에 앞서 확인할 단기 지표다.
결론
10월 22일 비트코인 가격은 후퇴하며 비트파이넥스가 전망한 범위의 하단을 압박했지만, 종가 기준 하향 이탈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10월 23일 옵션 만기는 10월 28일 연준 결정에 앞서 예정된 다음 주요 점검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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