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국에 상장된 현물 비트코인 ETF에 사흘간 10억 8,000만 달러가 유입됐다.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7월 1일 이후 일평균 유입액은 이전 세 차례의 급격한 비트코인 랠리 때 기록한 평균을 밑돌았다.

핵심 요약

  • 7월 1일 이후 일평균 유입액은 약 8,600만 달러로, 이전 세 차례의 급격한 랠리 기간 평균인 약 2억 3,500만 달러보다 적었다.
  • ETF 자금 흐름은 수요를 구성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다. 선물 거래와 직접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행위도 가격을 뒷받침할 수 있다.

목차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 개선

인도에 기반을 둔 Giottus의 CEO 비크람 수브라지(Vikram Subburaj)는 기관 수요가 조심스럽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강한 회복세를 확인하려면 변동성이 큰 자금 흐름이 지속적인 유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7월 1일 이후 비트코인은 약 6만 달러에서 8만 3,500달러로 39% 상승했다. 이 기간 ETF 일일 자금 유입액은 평균 약 8,600만 달러였으며, 5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거래일은 단 7일이었고 10억 달러에 도달한 날은 없었다.

항목세부 내용
2024년 1월 23일~3월 14일비트코인은 79% 상승했고, ETF 일평균 자금 유입액은 2억 9,400만 달러였다.
2024년 8월 5일~12월 17일비트코인은 96% 상승했고, ETF 일평균 자금 유입액은 2억 200만 달러였다.
2025년 4월 6일~7월 14일비트코인은 53% 상승했고, ETF 일평균 자금 유입액은 2억 4,800만 달러였다.

과거 랠리 때는 더 큰 규모의 자금이 더 자주 유입

2024년 1월 현물 펀드 출시 이후 거래일 기준 199일에 걸쳐 나타난 이전 세 차례의 랠리 기간, 해당 펀드에는 총 467억 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억 3,500만 달러에 해당한다.

대규모 자금 유입을 기록한 거래일도 더 잦았다. 과거 랠리 기간에는 5억 달러 이상이 유입된 날이 39일로, 거래일 5일 중 하루꼴이었으며 10억 달러 이상 유입된 날은 6일이었다. 7월 1일 이후 5억 달러 유입을 기록한 거래일의 빈도는 약 11일 중 하루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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