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라슈트라은행은 2026~27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이 2,310억 루피로, 1년 전 1,633억 루피보다 4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영 대출기관인 이 은행은 2026년 9월 분기에 사업 성장과 자산건전성 개선의 수혜를 입었으며, 수익 증가와 함께 충당금은 감소했다.

주요 내용

  •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이 모두 증가한 데 힘입어 영업이익이 31% 늘었다.
  • 총부실채권비율과 순부실채권비율이 2025년 9월 수준보다 하락했다.
  • 경영진은 총자산이익률 2% 초과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이는 보장된 결과가 아니라 목표다.

마하라슈트라은행, 수익원 전반에 걸쳐 실적 개선

영업이익은 3,369억 루피로, 1년 전 같은 분기의 2,574억 루피와 비교해 증가했다.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순이자수익은 22% 증가한 3,954억 루피였고, 비이자수익은 34% 증가한 1,129억 루피를 기록했다.

은행의 과거 2분기 실적 아카이브 에는 2025년 10월 14일 게시물에 2025~26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 1,633억 루피가 기록돼 있어, 최근 실적을 비교할 때 전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충당금 및 우발채무 적립액은 756억 루피에서 654억 루피로 감소했다. 은행이 다음 회계연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용손실 제도에 대비해 500억 루피의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했음에도, 적립액 감소는 순이익 증가를 뒷받침했다.

항목세부 내용
총예금2026년 9월 기준 3.76 lakh crore 루피,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
대출2026년 9월 기준 3.29 lakh crore 루피,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
충당금 커버리지 비율약 98%로 유지.

대출 확대 속 부실채권 비율 하락

총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6년 9월 말 1.25%로, 1년 전 1.72%에서 개선됐다. 같은 기간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0.18%에서 0.12%로 하락했다.

이 비율은 충당금 설정 전후로 부실채권으로 분류된 대출의 비중을 측정한다. 비율 하락은 대출잔액 대비 자산건전성이 개선됐음을 나타내지만, 그 자체만으로 부실채권의 절대 규모가 감소했다고 볼 수는 없다.

전년 동기 기준으로 대출이 예금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은행은 9월 말 기준 다음과 같은 재무상태표 수치를 발표했다.

총자산이익률, 경영진의 2% 기준 상회

분기 총자산이익률은 1년 전 1.82%에서 2.02%로 개선돼 은행의 자산 규모 대비 수익성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니두 삭세나 전무이사는 총자산이익률을 2% 초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경영진의 지향점을 밝힌 것으로, 미래 실적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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