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미아 바라트의 2026년 9월 분기 연결 기준 손실은 205억 루피로, 자산 손상 및 직원 퇴직 프로그램에 따른 339억 루피의 예외적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매출과 시멘트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영업비용 상승으로 EBITDA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매출 증가에도 달미아 바라트 실적 악화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3,563억 루피를 기록했으며, 판매량은 3% 늘어난 710만 톤이었다. 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29% 감소한 493억 루피를 기록했다.
전력·연료비는 22% 증가한 874억 루피로, 총비용이 약 13% 늘어난 3,563억 루피를 기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톤당 EBITDA는 31% 하락한 698루피였으며, 톤당 순판매 실현가격은 1% 상승한 5,042루피였다. 판매가격과 판매량의 소폭 개선이 비용 압박을 따라잡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야틴 말호트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일부 주요 시장의 수요 부진과 거시경제적 비용 상승 요인이 이번 분기 EBITDA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예외적 비용과 배당이 실적의 주요 내용
9월 분기의 예외적 비용에 앞서 6월 분기에도 182억 루피의 예외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이는 주로 자이프라카시 어소시에이츠로부터 시멘트 자산을 인수하는 데 따른 비용과 관련됐다. 따라서 두 분기에는 서로 다른 항목과 관련된 비용이 반영됐다.
달미아 바라트의 재무 보고서 및 실적 자료 아카이브 에서는 분기 실적, 실적 발표 자료 및 프레젠테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카이브 자체에는 상세한 재무 수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회사는 주당 4루피의 중간 배당도 선언했다. 실적이 장 마감 후 발표되기 전 BSE에서 주가는 2.1% 오른 1,628.80루피로 마감했다. 따라서 해당 거래일의 상승은 실적 발표에 대한 반응이 아니었다.
말호트라는 경영진이 시멘트 가격의 긍정적인 흐름과 지속적인 비용 최적화가 비용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도, 영업 환경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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