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볼드 닉스도르프와 유로넷은 2026년 10월 26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현금 재활용 ATM, 결제 처리 및 네트워크 운영을 결합하는 글로벌 ATM 아웃소싱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구속력 없는 의향서에 서명했지만, 제안된 협력을 위해서는 여전히 최종 계약 체결이 필요하다.
핵심 요점
- 다이볼드 닉스도르프는 현금 재활용 ATM, 뱅킹 소프트웨어 및 글로벌 현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유로넷은 Ren 처리 플랫폼, 백오피스 인프라 및 ATM 운영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 비용 절감과 더 폭넓은 ATM 서비스는 기대되는 이점이지, 이미 실현된 성과는 아니다.
ATM 아웃소싱 모델의 운영 방식
제안된 서비스는 은행이 ATM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장비와 운영 서비스를 통합한다. 다이볼드 닉스도르프는 현금 재활용 기술, 소프트웨어 및 현장 지원을 제공하고, 유로넷은 거래 처리, 네트워크 운영 및 통합 Euronet Back Office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로넷의 Ren 결제 플랫폼 은 기타 결제 기능과 더불어 거래 라우팅 및 ATM 관리를 지원한다. 이러한 기존 제품 역량은 협력에서 유로넷이 맡도록 제안된 역할의 근거가 되지만, 공동 서비스가 출시됐다는 뜻은 아니다.
양사는 모든 은행에 동일한 운영 모델을 적용하도록 요구하기보다, 고객의 요구와 기존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관계에 맞춰 통합 서비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은행을 위해 양사가 바꾸려는 점
이 계획은 운영 효율성, 추가 거래 기회, 간소화된 네트워크 관리 등 세 가지 영역을 목표로 한다. 제안된 서비스에는 중앙 집중식 모니터링, 통합 유지보수, 현금 관리, 보고 및 지속적인 보안 강화가 포함된다.
양사는 현금 재활용 기술을 통해 현금 보충 필요량을 줄이고, 유로넷의 처리 플랫폼과 결제 생태계를 통해 ATM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기 유지보수를 넘어 셀프서비스 뱅킹 활동을 더 폭넓게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
다이볼드 닉스도르프의 옥타비오 마르케스 최고경영자는 이번 기회가 비용 절감을 넘어 은행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유로넷의 마이클 J. 브라운 최고경영자는 ATM 아웃소싱 분야에서 회사가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을 강조했다. 어느 회사도 제안된 협력에 따른 예상 비용 절감액이나 추가 매출을 수치로 제시하지 않았다.
최종 계약 체결이 다음 단계
의향서만으로는 파트너십이 확정되지 않는다. 모든 협력은 최종 계약의 협상과 체결을 거쳐야 하며, 양사는 최종 조건이 발표 당시 구상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출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다음 주요 단계는 양사가 해당 계약을 최종 확정하는지 여부이며, 계약이 체결되면 기존 기술, 인프라 및 고객 관계를 활용해 통합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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