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및 퀵커머스 기업 스위기 주가는 10월 22일 목요일 BSE 장중 저점인 212루피까지 5.2% 하락했다. 2분기 FY27 실적 발표를 앞둔 시점이었다. 이번 하락은 지난주 아난드 라티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 뒤 나타났다. 해당 증권사는 수익성 개선을 강조하면서도, 성장 노력을 다시 강화하면 퀵커머스 손실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요점

  • 아난드 라티는 지난주 스위기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10루피로 제시했다.
  • 증권사는 블링킷과의 성장 격차를 좁히려는 노력이 퀵커머스 수익성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 경쟁사 이터널은 스위기의 예정된 실적 발표 하루 전 2분기 FY27 순이익이 9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목차

성장과 마진에 관심이 쏠리며 스위기 주가 후퇴

스위기는 1분기 FY27에 연결 순손실 791억 루피를 기록한 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는 1년 전의 손실 1,197억 루피보다 약 34% 줄어든 규모다.

아난드 라티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근거는 스위기가 성장을 위해 수익성을 희생하던 시기를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해당 증권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개 분기 동안 공격적인 확장보다 공헌이익률을 우선시했으며, 4분기 FY25에 약 5.6%였던 손실률 최고치에서 1분기 FY27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

다음 단계에서는 상충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 아난드 라티는 스위기가 향후 2개 분기에 걸쳐 블링킷과의 성장 격차를 좁히려 할 것으로 예상한다. 증권사는 이러한 노력이 퀵커머스 공헌이익률을 회사가 제시한 0%~ -1% 범위 안으로 밀어내고 EBITDA 손실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식 배달 사업이 재무적 버팀목 제공

증권사는 음식 배달을 스위기의 주요 이익 창출 사업으로 꼽았다. 1분기 FY27에 EBITDA 마진이 약 3.1%였고 총주문금액(GOV)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 사업은 네트워크 확장을 뒷받침할 현금흐름도 제공한다.

아난드 라티는 1분기 FY27 기준 약 1조4,000억 루피의 현금 잔액을 바탕으로 한 음식 배달 현금흐름과 재무수익이 FY28 또는 FY29 상반기까지 퀵커머스 영업손실을 전액 충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평가에 사용된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증권사는 스위기의 가치를 FY28 추정 EBITDA의 약 23배로 산정했다. 증권사는 이것이 추가 비용 없이 퀵커머스와 외식 사업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보고된 재무 실적이 아니라 해당 증권사의 가치평가 관점이다.

이터널 실적이 보여주는 경쟁 환경

스위기의 실적 발표는 경쟁사 이터널이 2분기 FY27 순이익 125억 루피를 발표한 지 하루 뒤로 예정돼 있다. 이는 1년 전 65억 루피에서 92.3% 증가한 수치다. 이터널의 영업수익은 77.6% 증가한 2조4,138억 루피를 기록했다.

이터널 산하에서 조마토의 음식 배달 순주문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1,144억5,000만 루피였다. 블링킷의 퀵커머스 순주문가치는 2,094억 루피로, 1년 전보다 79.3%, 직전 분기보다 22.2% 증가했다.

결론

보도 시점에 스위기의 2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아난드 라티의 긍정적 전망은 음식 배달 사업의 수익이 퀵커머스 확장을 뒷받침한다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더 빠른 성장을 추구할 경우 단기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전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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