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Portfolio Services는 사상 최대 대출 취급액과 개선되는 신용 성과를 보고하며 2026년 3분기 실적이 증가했다. 자동차 대출업체인 CPS는 10월 26일 실적 발표에서 매출 1억 3,1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순이익은 700만 달러로 42% 늘었다고 밝혔다.
핵심 요점
- CPS는 영업 인력과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분기 대출 취급액 사상 최고치인 8억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연체율과 연환산 순상각률은 하락했지만, 차량 회수율은 여전히 과거 수준을 밑돌았다.
- 이자 비용과 부채가 증가했으며, 경영진은 4분기 대출 취급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CPS 실적,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
3분기 세전이익은 44% 증가한 1,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0.20달러에서 0.30달러로 증가했으며, 대니 바르와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사주 매입이 주당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2026년 첫 9개월 동안 매출은 12% 증가한 3억 6,5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1,430만 달러에서 1,870만 달러로 늘었고, 주당순이익은 0.59달러에서 0.80달러로 증가했다.
핵심 영업비용은 21% 증가한 5,130만 달러였다. 그러나 해당 분기 관리 포트폴리오 대비 비율은 4.5%로 변동이 없었으며, 이는 비용 기반이 대체로 포트폴리오 규모에 맞춰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씨티은행 창고금융 한도 | 3억 3,500만 달러에서 5억 800만 달러로 증가. |
| 캐피털 원 창고금융 한도 | 3억 9,000만 달러에서 5억 1,800만 달러로 증가. |
| 창고금융 한도 합계 |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
딜러 확대가 대출 규모 사상 최고치 견인
대출 취급액은 2025년 3분기 3억 9,100만 달러에서 108.5% 증가한 8억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첫 9개월 대출 취급액은 21억 1,000만 달러에 달해 회사의 종전 연간 최고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마이클 라빈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영업 인력과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성장의 요인으로 꼽았다. 영업 담당자는 2025년 말 93명에서 약 150명으로 늘었고, 딜러 기반은 12개월 동안 약 90% 확대돼 약 12,900곳이 됐다.
경영진은 이번 확장이 대출 심사 기준 완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라빈은 분기 신청 건수가 130만 건에 이른 가운데, 직전 6개월 동안 승인율은 5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신용 성과 개선에도 회수율은 제약 요인
라빈은 30일 초과 연체율이 전년 동기 13.9%에서 12.26%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연환산 순상각률은 8.01%에서 7.26%로 낮아졌으며, 두 지표 모두 2026년 각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도매 경매에서 판매된 압류 차량의 순회수율은 28%에서 32%로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40%대 초반인 과거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성과가 부진한 2022년 및 2023년 대출 빈티지는 여전히 포트폴리오의 14%를 차지했다. 라빈은 해당 대출이 상환·정리되면서 회수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이미 회복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 경영진의 전망이다.
차입 비용 상승 속 자금 조달 확대
찰스 브래들리 최고경영자(CEO)는 씨티은행 및 캐피털 원 한도 증액에 따라 창고금융 차입 한도가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CPS는 해당 분기에 8,000만 달러 규모의 잔여지분 금융도 완료했으며, 이 중 6,000만 달러를 더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금융을 상환하는 데 사용했다.
회사의 2026년 3월 분기 보고서 에는 창고신용 한도, 잔여지분 금융 및 유동화 신탁 부채가 부채 항목으로 기재돼 있다. 이 앞선 시점의 자료는 CPS의 자금 조달 구조에 대한 배경 정보를 제공하지만, 3분기 한도 증액을 확인해 주는 자료는 아니다.
3분기 이자 비용은 19% 증가한 7,000만 달러였으며, 총부채는 28% 늘어난 44억 달러였다. 브래들리는 금리 상승에도 마진을 유지하기 위해 CPS가 연이율(APR)과 수수료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4분기 대출 취급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이미 3분기에 달성한 사상 최대 규모와는 별개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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