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는 2026년 10월 27일 주식 공모 가격을 책정해 클래스 A 보통주 4,000만 주의 가격을 625달러로 정하고, 별도의 우선주 공모에 대해 배당률을 6.50%로 설정했다. 메타 주식 공모 중 보통주 부분의 규모는 225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늘었지만, 해당 주식은 선도계약을 통해 매각되므로 회사는 거래 종결 시 대금을 받지 않는다.

주요 내용

  • 메타가 선도계약을 결제할 때 보통주 공모로 비용 차감 전 약 249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선주 공모는 주당 50달러인 예탁주 2억 5,000만 주로 구성되며, 총 공모액은 125억 달러다.
  • 두 공모 모두 10월 29일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어느 한쪽의 종결도 다른 쪽에 달려 있지 않다.

메타 주식 공모, 보통주 대금 수령 연기

모건스탠리 캐피털 서비스와 골드만삭스의 계열사들이 보통주를 빌려 인수단에 매각한다. 따라서 메타는 거래 종결 시 주식을 인도하지 않고 보통주 공모 대금도 받지 않는다.

회사는 주당 약 622.92달러의 최초 선도가격을 기준으로 결제 시 비용 차감 전 약 249억 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메타는 2027년 11월 19일까지 결제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인수단은 30일 동안 최대 37억 5,000만 달러 상당의 추가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며, 이에 따라 공모 규모는 최대 4,600만 주로 늘어날 수 있다. 메타 주식은 프리마켓 거래에서 630.50달러에 거래됐다.

우선주 배당률은 6.50%

각 50달러짜리 예탁주는 시리즈 A 의무전환우선주 20분의 1주를 나타낸다. 기초 우선주의 청산우선권은 1,000달러이며, 메타 이사회가 배당을 선언하면 연 6.50%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금은 2027년 2월 15일부터 2029년 8월 15일까지 분기별로 지급된다. 메타는 현금, 정해진 한도 내의 클래스 A 주식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 인수단에는 최대 3,750만 주의 추가 예탁주를 매입할 수 있는 30일 옵션도 부여된다.

각 기초 우선주는 2029년 8월 15일경 자동 전환될 예정이며, 전환 비율은 전환 직전 20일간의 거래량가중평균가격에 따라 클래스 A 주식 1.3620주에서 1.6000주 사이로 정해진다.

클래스 C 계획과 반도체 기업들의 관심

메타는 2027년 1월 19일을 목표로 클래스 A 또는 B 주식 1주당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 C 주식 1주를 배분할 계획이다. 클래스 C 주식이 발행되면 우선주 전환 대상도 해당 주식으로 바뀐다. 특정 조건에서는 메타가 선도계약을 전부 클래스 C 주식으로 결제할 수도 있다.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C 주식을 매각하는 별도의 제안 프로그램은 2027년 1분기 이전에는 마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메타는 해당 프로그램이 실제로 마련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은 합산 최대 5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주식을 매입하는 데 구속력 없는 관심을 표명했다. 가격 발표에서는 이들 기업이 실제로 주식을 매입했는지, 매입했다면 그 규모가 얼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 주요 일정

예정된 다음 주요 일정은 두 공모의 10월 29일 종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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