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타워의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7억8,5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14.4% 감소한 7억8,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통신 인프라를 보유한 이 회사는 연간 부동산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핵심 요점
- 임차인 증가와 데이터센터 현금 매출 확대에 힘입어 부동산 매출이 4.5% 증가했다.
- 주식 투자에 대한 미실현손실이 순이익 감소의 주된 요인이었다.
- 회사는 2026년 부동산 매출 전망을 107억8,500만~108억6,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메리칸 타워 실적, 엇갈린 수익 추세 보여
아메리칸 타워는 2026년 10월 27일 발표한 실적에서 해당 분기 주당 순이익이 1.64달러라고 밝혔다. 조정 EBITDA는 0.9% 증가한 18억3,200만 달러였으며, 마진은 65.8%였다.
보통주 주주 귀속 조정 운영자금(AFFO)은 2.4% 증가한 13억3,500만 달러였다. 주당 AFFO는 3.2% 상승한 2.87달러를 기록했다. 보고된 순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조정 지표는 증가했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총매출 | 2026년 3분기: 27억8,5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
| 순이익 | 2026년 3분기: 7억8,1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 |
| 조정 EBITDA | 2026년 3분기: 18억3,2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 |
| 보통주 주주 귀속 AFFO | 2026년 3분기: 13억3,5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
부동산 매출이 전망 상향을 뒷받침
회사의 부동산 매출 4.5% 증가는 기존 임차인의 유기적 성장과 데이터센터 부문의 현금 매출 16.3% 증가를 반영했다. 아메리칸 타워는 통신 타워와 관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통신사에 안테나 공간을 임대한다.
경영진은 연간 부동산 매출 전망을 107억8,500만~108억6,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약 5.0% 성장을 의미한다. 이 범위는 전망치이지 확정 실적이 아니다. CEO 스티브 본드런은 그해 회사의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이 이번으로 세 번째라고 말했다.
자사주 매입 및 레버리지
아메리칸 타워는 자사주 매입에 3억1,500만 달러를 배정했고, 이사회는 향후 자사주 매입을 위해 추가로 20억 달러를 승인했다. 매입 승인이 실제 매입 완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순레버리지 비율은 4.9배였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79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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