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이 텍사스주 포트아서에 도착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026년 10월 27일 이 유조선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원유는 텍사스 정유공장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베네수엘라산 원유 유조선 방문 계획

의회 보좌관 한 명과 미국 정부 관계자 두 명은 루비오의 일정이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익명을 조건으로 방문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유조선의 이름이나 화물 규모, 원유를 처리할 정유공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루비오는 트럼프의 국가안보보좌관도 맡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이번 일정은 루비오가 트럼프와 함께 이동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텍사스 유세 일정과 맞물린 방문

트럼프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들을 위해 선거운동을 하며, 같은 날 코퍼스 크리스티와 러벅에서 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그는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와 맞붙는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켄 팩스턴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루비오가 선거 유세 행사에 참여할지는 불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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