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아울리아레말리에토아 레우아테아 슈미트 총리가 2025년 11월 사모아 유일의 일간신문을 언론 브리핑에서 배제한 지 거의 1년이 지났지만, 해당 신문에 대한 언론 제한 조치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핵심 요점

  • 사모아 옵서버는 여전히 정부 언론 브리핑에서 배제되고 있다.
  • 이 신문은 최근 총리의 사과를 이끌어낸 영상을 공개했다.

비판적 보도 뒤 이어진 사모아 언론 제한

이번 출입 금지는 사모아 옵서버가 총리의 설명되지 않은 장기 부재와 휠체어를 지우도록 디지털 편집된 정부 사진을 보도한 뒤 내려졌다. 이 신문 기자들은 공식 행사에서 퇴장당하기도 했다.

2026년 10월, 이 신문은 2007년 가족 모임에서 총리가 팔을 뻣뻣하게 뻗어 경례하고 “하일 히틀러”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으로 총리는 사과했다.

언론 자유 문제에 대응한 호주

호주는 사모아 지원 프로그램에 2026년까지 2년간 1억 1,700만 달러를 배정했으며, 여기에는 독립 언론의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이 포함된다.

2026년 10월 25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의 대변인은 호주가 태평양 지역의 독립 언론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해당 신문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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