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2026년 10월 24일, 말레이시아에 계획된 소프트뱅크 투자 규모가 5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신기술, 데이터센터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요점

  • 안와르 총리는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CEO가 사라왁과 말레이반도에서 잠재적 부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 소프트뱅크는 투자 계획에 대해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

소프트뱅크의 말레이시아 투자 계획

안와르 총리는 손 CEO가 주초 두 사람이 화상회의를 한 뒤 사라왁주 쿠칭과 말레이반도에서 부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제안된 지출은 완료된 투자가 아니라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

말레이시아는 2030년까지 ‘AI 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량과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초 국가 AI 행동 계획을 출범시켰다.

앞서 체결된 사라왁 협약

10월 초 소프트뱅크는 사라왁의 AI 및 디지털 인프라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그랩, 페트롤리엄 사라왁 베르하드와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잠재적인 AI 컴퓨팅 서비스와 첨단 기술을 다룬다.

다른 기술 기업들도 말레이시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은 2024년 말레이시아 최초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리전을 구축하기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는 2038년까지 6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와 기타 디지털 사업에 22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2021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로 3,857억 링깃(940억 달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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