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오르고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결정을 앞두고 기업 실적을 주시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상승을 주도했다.

핵심 요약

  • 나스닥은 1.18% 상승했고, S&P 500은 0.60%, 다우지수는 0.05% 올랐다.
  • 반도체주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반면, 메타 주가는 회사가 AI 관련 지분 조달 규모를 늘린 뒤 하락했다.
  • 연준은 이틀간의 회의를 시작했으며,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목표 범위가 3.75%~4%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반도체주 상승에 미국 증시 오름세

나스닥은 1.18% 상승해 다른 주요 미국 지수를 앞섰다. S&P 500은 0.60% 올랐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5% 소폭 상승했다.

앤스로픽의 임박한 기업공개(IPO)를 둘러싼 시장의 관심 속에 반도체주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서비스의 CEO 척 칼슨은 앤스로픽 관련 소식이 AI주, 특히 반도체 기업에 안도 랠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I 관련주는 부채를 통한 지출과 차입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 속에 최근 몇 주간 압박을 받아왔다.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SE 반도체지수는 6월 22일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보다 20% 넘게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메타는 AI 사업 확장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분 조달 규모를 975억 달러로 늘린 뒤 주가가 하락했다.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에너지 업종은 S&P 500에서 가장 부진했다.

항목세부 내용
나스닥 종합지수1.18% 상승
S&P 5000.60% 상승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0.05% 상승

실적에 주가 엇갈려

최신 LSEG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기업의 거의 절반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83%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보잉은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발표한 뒤 하락했고, 셔윈윌리엄스는 이익 추정치를 밑돈 후 내렸다. 자일럼은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한 뒤 주가가 급락했다.

UPS는 연간 매출 및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뒤 상승했고, 로열 캐리비안은 연간 이익 전망을 높인 뒤 올랐다.

연준 회의 시작

연방준비제도는 화요일 이틀간의 정책 회의를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75%~4%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는 정책 결정이 아니었다.

다음 주요 일정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10월 28일 수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며, 아마존은 목요일에 발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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