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지오 상장으로 릴라이언스 그룹은 상장 기업들의 합산 시가총액 기준으로 타타 그룹을 제치고, 무케시 암바니가 이끄는 그룹은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인도 대기업 집단 순위 1위에 올랐다.

지오 상장으로 그룹 순위 재편

릴라이언스의 상장 기업 합산 시가총액은 약 ₹30.26 lakh crore로, 타타 그룹의 ₹25.39 lakh crore를 웃돌았다. 지오 플랫폼스가 거래를 시작하기 전 두 그룹의 해당 시가총액은 각각 약 ₹17.78 lakh crore와 ₹25.5 lakh crore였다.

지오 주가는 상장 첫날 ₹1,417.35에 거래를 마쳐 공모가 ₹1,119보다 26.66% 높았다. 새로 상장된 이 회사는 그룹 순위에 ₹13.05 lakh crore를 기여했다.

이 순위는 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을 합산한 것으로, 연결 기준 가치평가가 아니다. 모회사와 상장 자회사를 함께 합산하면 모회사가 보유한 자회사 지분 가치가 두 번 계산될 수 있다.

순위에 오른 다른 그룹

아다니 그룹이 ₹16.8 lakh crore로 3위에 올랐고, 바르티 텔레콤 그룹이 ₹13.98 lakh crore, 바자즈 그룹이 ₹13.32 lakh crore로 뒤를 이었다.

참고로, 릴라이언스의 2025–26 회계연도 자회사 명세서에는 지오 플랫폼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과거 명단만으로는 2026년 10월의 해당 기업 시가총액이나 상장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

타타 그룹의 합산 시가총액은 2026년 들어 지금까지 12.9% 하락한 반면, 아다니 그룹의 시가총액은 13.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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