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h Third는 2026년 3분기에 완전 과세등가 기준 매출 3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자이익 증가가 비이자이익 감소를 상쇄했다. 은행은 10월 19일 실적을 발표하면서 Comerica의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으며 고객과 은행 직원의 잔류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직전 분기 7억 6,300만 달러에서 8억 2,8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핵심 요점

  • 순이자이익 증가가 보고 기준 수수료 및 기타 비이자이익 감소를 대부분 상쇄했다.
  • Comerica의 시스템 전환이 완료됐지만, 합병 관련 비용은 계속 실적에 부담을 줬다.
  • 예금 증가로 도매자금 조달 의존도가 낮아졌지만 일부 신용 지표는 소폭 악화됐다.

목차

상쇄되는 수익 흐름을 반영한 Fifth Third 매출

Fifth Third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완전 과세등가 기준 순이자이익은 22억 7,600만 달러, 비이자이익은 10억 800만 달러였다. 두 수치를 합산한 매출은 32억 8,400만 달러로, 2분기 32억 7,900만 달러와 거의 변동이 없었다. 과세등가 기준 표시는 비과세 소득을 과세 소득과 비교할 수 있도록 조정한 것이다.

순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 고정금리 자산의 금리 재산정,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및 대출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 늘었다. 예금 비용 상승은 이러한 이점을 일부 상쇄했다. 순이자마진은 3.36%에서 3.34%로 축소돼 수익 증가가 대출 및 투자 마진 확대에 이르지는 못했음을 보여줬다.

보고 기준 비이자이익은 2분기보다 5% 감소한 10억 800만 달러였다. 인터체인지 소송 사안, 합병 비용, 유가증권 손익 등 특정 항목을 제외하면 1% 증가한 10억 5,200만 달러였다. 이 구분은 보고된 감소와 은행의 조정 영업 실적을 따로 보여준다.

항목세부 내용
평균 대출 및 리스 포트폴리오2026년 3분기 1,792억 4,400만 달러, 2분기는 1,775억 7,200만 달러.
보통주자본 Tier 1 비율10.02%, 2분기는 9.93%.
주당 장부가치34.31달러, 2분기는 35.63달러.
평균자산이익률1.14%, 2분기는 1.08%.

전환 이정표 달성에도 합병 비용은 계속

팀 스펜스 회장 겸 CEO·사장은 Comerica 인수 발표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동부와 Comerica의 미시간주, 텍사스주, 캘리포니아주 시장에서 예금 점유율이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0.90달러로, 2분기 0.83달러보다 증가했으나 1년 전 0.91달러보다 소폭 낮았다. 특정 항목 주당 0.23달러를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1.13달러였다. 제외된 항목에는 세후 합병 관련 비용 1억 7,100만 달러, 인터체인지 소송 사안 비용 2,600만 달러, 기술 관련 자산 손상차손 1,400만 달러가 포함됐다.

보고 기준 비이자비용은 보상 및 복리후생 비용 감소를 주된 이유로 전분기 대비 3% 줄어 20억 4,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 첫 9개월 동안 비이자비용에 반영된 합병 관련 비용은 약 10억 4,000만 달러에 달했다. 따라서 시스템 전환이 완료됐다고 해서 해당 분기에 통합 비용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예금이 자금 조달을 강화했지만 신용 신호는 엇갈려

평균 예금은 2분기보다 3% 증가한 2,383억 4,400만 달러였다. 증가분에는 운영 예금, 남서부 지역 소매 캠페인, 그리고 Comerica의 기존 부외 투자 스윕 잔액이 대차대조표에 편입된 것이 반영됐다. 증가분 전부가 새로 유치한 고객 자금은 아니었다.

예금 기반 강화에 힘입어 평균 도매자금 조달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232억 5,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말 대출·핵심예금 비율은 77%에서 76%로 개선됐다.

신용 실적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지만 모든 지표가 개선된 것은 아니었다. 순상각률은 0.30%에서 0.31%로 소폭 올랐고, 부실자산비율은 0.60%에서 0.64%로 상승했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억 2,900만 달러에서 1억 2,200만 달러로 감소했다.

결론

Comerica의 시스템 전환을 마친 가운데, 다음 운영 과제는 Fifth Third가 예금 증가와 비용 절감을 지속하면서 신용손실을 억제할 수 있는지 여부다. 3분기 실적은 자금 조달과 분기 수익성 측면의 진전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상당한 합병 비용이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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