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기준 애널리스트 추천주에는 유나이티드헬스의 수익성 개선, 메타 플랫폼스의 AI 에이전트 뮤즈 도입, 마벨 테크놀로지의 맞춤형 칩 수요 확대라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성장 논리가 담겨 있다. 모건스탠리, 구겐하임, 스티펠 애널리스트들은 매수 의견을 유지했지만, 이들의 논거는 실적 발표부터 장기 매출 목표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이정표에 기반한다.

핵심 요약

  • 유나이티드헬스의 상향된 이익 가이던스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신뢰를 강화했다.
  • 구겐하임은 단기 수익화에 앞서 메타가 뮤즈 이용 확대를 우선시할 것으로 본다.
  • 마벨의 맞춤형 칩 성장 목표는 수요, 제품 구성, 충분한 공급업체 생산능력에 달려 있다.

목차

애널리스트 추천주: 유나이티드헬스의 턴어라운드

10월 13일 발표된 유나이티드헬스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최소 20.50달러로 상향했다. 회사는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4.69달러, 매출 1,12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에린 라이트는 실적 발표 후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옵텀헬스의 호조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특히 4분기에 계획된 추가 투자를 반영했음에도 전망이 상향된 점에서 실행력 개선의 신호를 읽었다.

라이트는 2026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19.82달러에서 20.65달러로, 2027년 추정치를 22.54달러에서 23.24달러로 올렸다. 이는 유나이티드헬스가 공식적으로 제시한 가이던스와는 별개인 애널리스트 전망치다. 그는 경영진이 2027년 주당순이익 컨센서스인 22.63달러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평가한 점도 강조했다.

영업 실적은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을 보여준다. 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3억 달러에서 66억 달러로 증가했다. 의료비 비율은 89.9%에서 88.4%로 하락했지만, 해당 분기에는 2026년 진료일과 관련한 6억 1,000만 달러의 유리한 준비금 조정 효과도 반영됐다.

항목세부 내용
유나이티드헬스 — 모건스탠리에린 라이트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29달러를 유지했다.
메타 플랫폼스 — 구겐하임마이클 모리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0달러에서 850달러로 상향했다.
마벨 테크놀로지 — 스티펠토어 스반베리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70달러를 유지했다.

수익화보다 앞서는 메타의 뮤즈 도입

구겐하임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모리스는 2026년 10월 21일로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메타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올렸다. 그의 평가는 메타의 방대한 사용자 기반 전반에서 뮤즈가 지속적인 이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리스는 앱토피아 데이터를 인용해 뮤즈의 일간 활성 이용자가 출시 5주 만에 130만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첫 주의 30만 명과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다. 다만 이용자 수는 메타의 일간 활성 이용자 36억 명 가운데 0.05%에도 미치지 않아, 제품은 여전히 초기 보급 단계에 머물러 있다.

모리스는 경영진이 즉각적인 매출보다 이용 확대를 우선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의 장기 투자 논리는 기업들이 에이전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것으로, 주로 소비자 결제에 의존하기보다는 메타의 광고 모델을 대체로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쇼피파이와 페이팔을 통한 결제 통합이 이러한 접근 방식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경쟁으로 인해 메타가 장기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야 할 수 있다는 점은 위험 요인이다. 그럼에도 모리스는 왓츠앱을 확장하고 릴스를 개발한 경험을 신뢰의 근거로 제시했다. 수익화에 대한 그의 견해는 애널리스트의 전망이며, 뮤즈가 실제 재무 실적에 기여했다고 보고된 것은 아니다.

생산능력 확보가 필요한 마벨의 맞춤형 칩 사업 야심

스티펠의 애널리스트 토어 스반베리는 10월 투자자의 날 이후 고위 경영진과 만난 뒤 마벨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AI 주도 수요를 근거로 2030년 총주소가능시장(TAM) 추정치를 4,000억 달러로 상향했다.

마벨은 회계연도 2029년 맞춤형(Custom) 매출 목표도 100억 달러 초과에서 120억 달러 초과로 높였으며, 이는 주로 XPU 어태치 사업의 강세를 반영한다. 회계연도 2031년 맞춤형 매출 목표는 300억 달러다. 이는 경영진의 목표이지 이미 달성한 매출이 아니다.

경영진은 회계연도 2031년 매출 구성이 XPU와 XPU 어태치 간에 대체로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어느 한쪽이 더 빠르게 성장하면 비중이 60 대 40 또는 40 대 60으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회계연도 2026년 맞춤형 매출은 거의 15억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은 XPU가 차지했다.

이러한 목표의 실행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는 생산능력이다. 경영진은 투자자의 날 전에 5개년 목표를 공급업체와 공유했고, 이를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스반베리에게 밝혔다. 스반베리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의 파트너를 고객이 선정할 때 이러한 약속이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이 약속이 매출 목표 달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결론

세 가지 매수 의견은 하나의 성장 추세라기보다 서로 구별되는 투자 논리를 반영한다. 다음으로 예정된 주요 일정은 2026년 10월 21일 메타의 실적 발표이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사업과 AI 전략에 대한 업데이트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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