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는 2027년 3월 31일 종료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5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버 부품 수요 강화와 생산 가동률 상승이 이를 뒷받침한다. 2026년 7월 31일 발표된 회사의 전망은 Ariel International Fund가 2026년 3분기 서한에서 무라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배경이 되는 재무 전망을 제시한다.

핵심 요점

  • 무라타는 2027년 3월 종료 회계연도 매출을 2조 1,100억 엔, 영업이익을 4,300억 엔으로 전망했다.
  • 경영진은 생산 가동률 상승과 엔화 약세가 원재료비와 고정비 증가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
  • 서버 관련 수요가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일부 스마트폰 및 전동 공구 부품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무라타, 매출보다 빠른 이익 성장 전망

무라타의 연간 실적 전망은 매출 증가율을 15.2%, 영업이익 증가율을 52.6%로 제시한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20.4%로, 2026년 3월 31일 종료 회계연도의 15.4%에서 상승할 전망이다.

이 5%포인트의 이익률 상승은 경영진의 목표이지, 이미 보고된 실적이 아니다. 무라타는 생산량 증가로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엔화 약세도 이익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한다. 원재료비 상승과 고정비 증가는 여전히 이를 상쇄하는 요인이다.

Ariel International Fund는 3분기 서한에서 AI 관련 수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무라타의 노력을 강조했다. 날짜가 명시된 회사 전망은 연간 목표를 제시하지만, 그 자체만으로 전망치가 얼마나 수정됐는지 또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는지를 입증하지는 않는다.

항목세부 내용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3,380억 엔으로 전망되며 전년 대비 44.5% 증가한다.
설비투자2,550억 엔으로 계획됐으며 전년 대비 2.9% 증가한다.
연구개발비1,740억 엔으로 전망되며 전년 대비 9.5% 증가한다.
환율 가정전망 회계연도의 평균 환율은 미 달러당 155.00엔이다.

서버 부품이 주도하는 엇갈린 수요 양상

무라타는 서버용 커패시터와 전원 모듈의 매출 증가, 그리고 유통업체 대상 커패시터 판매 증가를 예상한다. 컴퓨터용 제품 매출 전망은 61.7% 증가한 5,020억 엔으로, 회사 전체 성장 목표보다 훨씬 높은 증가율이다.

모든 제품군의 전망이 일률적으로 개선된 것은 아니다. 경영진은 전동 공구용 리튬이온 2차전지와 스마트폰용 다층 수지 기판의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품 구성은 중요하다. 서버 관련 부품의 성장이 모든 최종 시장의 광범위한 회복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문의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예상 수요 증가에 맞춘 투자 계획

무라타는 주로 토지와 건물, 그리고 예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제품의 생산능력 확충에 설비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며, 특히 서버용 제품에 초점을 맞춘다. 전망에는 연구개발비 증가도 포함돼 있다.

이는 2027년 3월 종료 회계연도에 대한 투자 계획이지, 모든 생산능력 증설이 이미 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결론

무라타의 향후 실적을 평가하는 기준은 2027년 3월 결산 전망이다. 서버 매출 증가와 가동률 개선이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예상된 이익률 확대를 실현해야 한다. 7월 전망은 여전히 가이던스이며, 확정된 실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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