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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공포·탐욕 지수 →

정의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0에서 100 사이 점수로 요약한 지표로, 0은 극단적 공포, 100은 극단적 탐욕을 뜻합니다.

작동 원리

이 지수는 여러 시장·행동 지표를 하나의 숫자로 합칩니다. 각 입력값을 0–100 하위 점수로 바꾼 뒤 가중치를 두어 평균을 냅니다. 암호화폐용 지수는 가격 변동성, 모멘텀, 거래량, 소셜 미디어 활동, 비트코인 도미넌스, 검색 추세, 설문 등을 쓰고, 주식시장용 지수는 별도의 입력값을 씁니다. 입력값·가중치·갱신 시각이 제공 업체마다 달라서, 같은 날에도 두 지수의 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값은 보통 극단적 공포·공포·중립·탐욕·극단적 탐욕 같은 구간으로 나누지만, 구간 경계도 업체마다 다릅니다. 낮은 값은 최근 데이터가 불안을 보여 준다는 뜻으로, 가격 하락, 변동성 확대,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으로의 자금 이동 등이 해당합니다. 높은 값은 최근 데이터가 열기를 보여 준다는 뜻으로, 가격 상승, 많은 거래량, 소셜 미디어의 높은 관심 등이 해당합니다.

이 지수는 이미 데이터에 나타난 심리를 설명할 뿐, 앞으로의 움직임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시장은 몇 주씩 극단적 공포나 극단적 탐욕에 머물 수 있고, 입력값 하나가 크게 움직이면 점수가 급변할 수 있습니다. 매매 시점 신호보다는 가격·거래량·움직임의 원인과 함께 보는 참고 자료로 가장 쓸모가 있습니다.

예시 (가상의 숫자)

어떤 업체가 변동성 50%, 모멘텀 30%, 소셜 미디어 20%의 가중치로 세 가지 입력값을 써서 지수를 만든다고 가정합니다.

오늘 하위 점수는 변동성 20, 모멘텀 40, 소셜 미디어 70입니다.

지수 = 0.5 × 20 + 0.3 × 40 + 0.2 × 70 = 10 + 12 + 14 = 36으로, 중립 기준점 50보다 낮은 공포 쪽입니다.

가중치를 똑같이 두면 같은 하위 점수로 (20 + 40 + 70) ÷ 3 ≈ 43.3이 되므로, 지수 값은 시장만큼이나 업체의 계산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흔한 실수

  • 극단적 공포를 자동 매수 신호로, 극단적 탐욕을 자동 매도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
  • 업체가 다른 지수의 값을 같은 입력값을 쓴 것처럼 비교하는 것.
  • 변동성이 큰 하루 같은 입력값 하나가 전체 점수를 크게 흔들 수 있다는 점을 잊는 것.

이 용어 사전은 교육용 정보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예시의 숫자는 모두 가상의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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