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S&P 500과 나스닥은 2주 연속 주간 하락 이후 상승했다. 앤스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으로 인공지능 지출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결정을 앞두고 분주한 한 주의 기업 실적 발표를 준비했다.
핵심 요약
- 미국 3대 지수 가운데 나스닥이 0.83%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 앤스로픽은 나스닥 상장을 위한 IPO를 신청했지만, 공모 규모와 공모가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10월 28일 연준의 결정과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장의 다음 예정된 시험대다.
미국 증시 상승, 반도체주 강세
미국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월요일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주는 더 큰 폭으로 올랐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약 3% 상승에도 불구하고 10월 들어 거의 12% 하락한 상태를 유지했다.
AI 관련 기업 가운데 코어위브는 앞서 기록한 하락분을 만회했고, 루멘텀과 코히런트는 S&P 500에서 상승폭이 큰 종목에 속했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최근 섹터 전반의 약세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바클레이스가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 뒤, 테슬라는 3개월여 만에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거래 시간 중 기록한 수준을 가리키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S&P 500 | 10월 26일 종가 기준 0.70% 상승. |
| 나스닥 | 10월 26일 종가 기준 0.83% 상승. |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 10월 26일 종가 기준 0.28% 상승.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장중 약 3% 상승. |
앤스로픽의 IPO 신청으로 AI 투자에 대한 관심 재점화
앤스로픽의 IPO 추진 발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Form S-1을 제출했으며, ANT라는 종목 코드로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클래스 A 보통주를 상장할 계획임을 확인해 준다. 주식 수와 공모가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등록신고서는 아직 효력이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신청은 잠재적 상장을 향한 한 단계일 뿐, 공모가 완료됐거나 공개시장에서 기업가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회사는 매출의 빠른 성장과 함께 큰 폭의 손실을 공개하며, 점점 더 강력한 AI 시스템 개발에 드는 비용을 부각했다. RWA 웰스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 JP 파워스는 발표 이후 투자 심리가 더 낙관적으로 변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실제 상장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연준 결정과 기술 기업 실적 발표
연방준비제도는 10월 28일 수요일에 정책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공된 시장 스냅샷에서 CME FedWatch는 금리 인상 확률을 12.7%로 제시했다. 이 수치는 시장의 가격 반영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책 입안자들의 확약이 아니다.
S&P 500 기업의 3분의 1 이상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포함된다. 이들의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성장세와 막대한 AI 투자에 따른 재무적 영향에 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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