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전직 임원 숀 므르제나는 2026년 7월 회사를 떠나 기술 기업에서의 25년 경력을 마무리한 뒤 건설·배관·야외 작업에 나섰다.

주요 내용

  • 므르제나는 자발적 퇴직 제안을 수락했으며,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기업 생활을 떠난 지 90일이 됐다고 밝혔다.
  • 그는 직업 기술을 배우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등의 선택지를 두고 2027년에 다음 행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현장 작업 경험

므르제나는 건설 노동자로서 들보를 들어 올리고, 트레일러 아래에서 배관 부속을 수리했으며, 제작 기술자로서 페인트와 플라스틱, 금속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아웃도어 장비를 설계하고 플라이 낚시 여행을 안내하기도 했다.

그는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이런 경험을 통해 손으로 직접 일하는 만족감을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생활은 많은 것을 가르쳐 줬습니다. 지난 90일 동안은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썼다.

25년 경력과 자발적 퇴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므르제나는 기업 영업, 클라우드 솔루션, 보안 및 규정 준수, AI 비즈니스 솔루션 등 여러 분야의 직책을 맡았다. 그의 마지막 근무일은 2026년 7월 2일이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4월에 발표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의 대상 직원 중 한 명이었다. 별도로 회사는 7월에 약 4,8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감원은 주로 엑스박스 및 상업 영업팀에 집중될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기 전, 므르제나는 6개월 동안 가족과 모험을 즐기고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과 바다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을 밝혔다. 그는 파트타임 근무, 새로운 기술직, 다른 경력 또는 자기 사업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둔 채 2027년에 다음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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