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블랙스톤이 인도 내 두 번째 거점인 벵갈루루 사무소를 개소하고, 전 세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역량 센터를 마련했다.

블랙스톤 벵갈루루 사무소의 역할

이 센터에는 여러 기업 기능을 담당하는 블랙스톤 직원과 전문 서비스 파트너들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사무소는 블랙스톤 리얼에스테이트와 프레스티지 그룹이 공동 소유한 오피스 파크에 자리한다.

블랙스톤 크레딧 앤 인슈어런스의 투자 운영팀 선임 매니징 디렉터인 수전 영이 센터를 총괄한다. 영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25년 넘게 경력을 쌓았으며,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던 시절 벵갈루루에 거주한 바 있다.

투자 거점은 뭄바이에 유지

블랙스톤의 투자 전문 인력은 인도 본사 역할을 하는 뭄바이에 계속 근무한다. 벵갈루루 센터는 이 투자 거점을 대체하는 대신 운영 지원을 추가한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 회사는 약 20년 전 인도에 진출한 이후 부동산, 사모펀드, 크레딧 및 보험,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블랙스톤은 인도 상장 부동산투자신탁(REIT) 6곳 중 5곳의 출범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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