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피터 카예타노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는 2026년 10월 27일, 사라 두테르테가 유죄 판결을 받고 공직에서 해임될 경우 동료 상원의원 재판관들이 개인적인 정치적 야망을 내려놓고 부통령직 수락을 거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핵심 요점
- 카예타노는 이러한 약속 제안이 판결을 미리 예단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프랜시스 에스쿠데로 상원의장은 두테르테가 해임되더라도 부통령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 후임자를 임명하려면 대통령의 지명과 의회 양원의 인준이 필요하다.
두테르테 탄핵 재판과 약속 제안
카예타노는 에스쿠데로의 선언을 환영하며, 부통령이 될 가능성이 그의 투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대중이 믿을 이유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카예타노는 다른 상원의원 재판관들에게도 같은 약속을 하도록 권했지만, 각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는 상원의원들이 증거에 대해 열린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부통령직이 공석이 될 경우 그 직위를 수락할지 여부는 미리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후임자 논의에 대한 우려
셰르윈 가찰리안 상원의장은 재판 결과를 미리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상원이 공정하고 편견 없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대중에게 약속했다. JV 에헤르시토 상원의원도 판결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부통령직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카예타노는 자신도 처음에는 이러한 우려에 공감했으며, 유죄 판결이 확실한 것처럼 후임자를 논의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전에 약속하면 잠재적인 이해 충돌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헌법에 따라 대통령은 상원이나 하원의 현역 의원 가운데서 부통령직 공석을 메울 후임자를 지명할 수 있다. 지명자는 양원의 인준을 받아야 하며, 상원의원은 지명을 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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