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전 CEO 겸 창업자인 레이 장이 2026 로이터 글로벌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지속가능성 선구자로 선정됐다. 재생에너지와 스마트 기술, 산업을 연결해 온 그의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핵심 요약
- 장은 2026년 Mission GOBI를 출범시켰으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구동되는 AI 인프라 5기가와트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엔비전의 울란차브 갤럭시 캠퍼스는 이 계획의 첫 번째 대표 프로젝트로 2026년 8월 운영을 시작했다.
엔비전 CEO, AI 성장과 청정에너지의 연계 강조
장은 칩과 더불어 에너지 공급을 AI 성장의 근본적인 제약 요인으로 본다. 그가 제안한 접근법은 컴퓨팅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과 지능형 에너지 관리를 결합하는 것이다.
Mission GOBI는 풍력과 태양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AI 컴퓨팅을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획은 컴퓨팅 수요를 청정에너지 투자 촉진에 활용하고, 컴퓨팅 활동을 재생에너지 전력의 공급 가능성과 맞추고자 한다.
갤럭시 캠퍼스와 2030년 목표
갤럭시 캠퍼스는 대규모 컴퓨팅, 재생에너지, 스마트 에너지 관리를 결합한다. 엔비전에 따르면 이 캠퍼스는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직접 가동되며 회사의 AI 파워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한다.
완공 시 이 캠퍼스는 최대 100만 PFLOPS의 컴퓨팅 용량을 갖춰 기가와트급 AI 컴퓨팅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설계 목표이며 현재 용량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시상에는 700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독립 심사위원 25명이 이를 평가했다. 장은 앞서 2026년 초 에너지연구소 회장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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