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이 10월 28일로 예상되는 사이클론 상륙에 앞서 폭우와 강풍에 대비하는 가운데, 안드라프라데시주는 2026년 10월 26일 사이클론 아르납 구호를 위해 20개 지역에 2억7,000만 루피를 배정했다.
핵심 요약
- 7개 지역에는 각각 2,000만 루피, 13개 지역에는 각각 1,000만 루피가 배정됐다.
- 취약 지역 전역에 국가재난대응군(NDRF) 15개 팀이 배치됐다.
- 기상 당국은 10월 28일 오전까지 야남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다.
사이클론 아르납 구호 자금의 사용처
안드라프라데시주 재난관리청은 바팟라, 크리슈나, 코나세마, 동고다바리, 서고다바리, 카키나다, 아나카팔리에 각각 2,000만 루피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스리카쿨람, 마르카푸람, 군투르, NTR, 엘루루, 알루리, 폴라바람, 마냠, 비사카파트남, 비지아나가람, 스리 사티아 사이, 넬로르, 티루파티 등 13개 지역에는 각각 1,000만 루피가 배정됐다.
재난관리청 사무총장 프라카르 자인은 이 자금이 구호 활동, 주민들의 임시 거주 시설 이동, 식수·식량·우유 공급, 보건 캠프, 위생 관리, 긴급 기반시설 복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륙 및 강수량 예보
인도기상청은 10월 26일 아르납이 12시간 이내에 매우 강력한 사이클론 폭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폭풍은 10월 28일 오전까지 바팟라와 비사카파트남 사이, 야남 인근의 안드라프라데시주 및 야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상륙 시 최대 지속 풍속을 시속 115~125km, 순간 최대 풍속을 시속 140km로 예보했다. 또한 10월 27일과 28일 안드라프라데시주 해안과 야남의 일부 지역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긴급 대응팀 배치
국가재난대응군 15개 팀은 야남에 배치된 2개 팀을 포함해 취약 지역에 배치됐다. 크리슈나 지역의 부대 본부와 비사카파트남의 지역 대응센터에는 각각 3개 팀이 배치됐다.
자인은 소방당국도 목재 절단팀 115개와 보트 구조팀 13개를 준비했으며, 구명부표와 구명조끼, 비상 조명 장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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