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L Companies는 회계상 비정상 요인을 조정한 결과, 캘리포니아의 지방 1센트 판매·사용세 수입이 2026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10월 26일 보고했다. 수입은 약 25억 달러로, 2025년 같은 분기의 23억 달러와 비교된다.

핵심 요점

  • 주요 업종 가운데 연료·주유소 부문이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소비 증가보다는 주로 가격 상승을 반영했다.
  • HdL은 주 전체 판매세 증가율이 2026~27 회계연도에 3.2%, 2027~28 회계연도에 2.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캘리포니아 판매세 증가를 이끈 요인

연료·주유소 수입은 전년 대비 18.5% 증가했다. HdL은 연료 소비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이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경유 가격은 전년 대비 거의 47% 올랐다.

카운티 및 주 배분 풀도 증가했으며, 이는 캘리포니아로 운송되는 상품의 활동이 지속된 것을 반영한다. 일반 소비재는 소매 판촉이 7월에서 6월로 앞당겨지고 베이 에어리어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월드컵 관련 활동이 이어지는 등의 요인으로 수혜를 입었다.

항목세부 내용
연료·주유소수입 전년 대비 18.5% 증가
카운티 및 주 배분 풀수입 전년 대비 11.8% 증가
일반 소비재수입 전년 대비 4.5% 증가
건축·건설수입 전년 대비 0.4% 감소
식품·의약품수입 전년 대비 0.3% 감소

건설 및 식품 관련 수입 감소

모든 업종이 증가세를 누린 것은 아니다. HdL의 전망에 따르면 주거용 및 상업용 개발 둔화와 높은 차입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건축·건설 수입은 소폭 감소했다. 인프라 및 공공설비 개선, 태양광 프로젝트, 지붕 보수는 일부 뒷받침 요인이 됐다.

식품·의약품 수입도 소폭 감소했다. HdL은 소비자 선호 변화, 약국 매장망 조정, 일부 품목의 지출 약화를 원인으로 들었다.

지방정부에 수입이 중요한 이유

지방 1센트 세금은 지방정부 서비스에 수입을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판매세의 일부다. 보고된 수치는 징수·배분된 세수를 나타내며, 주 전체 과세 대상 판매액을 뜻하지는 않는다.

HdL의 9월 전망에 따르면 2025~26 회계연도 판매세 신고액은 전 회계연도보다 3.3% 증가했다. 이후 2개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치는 보고된 실적이 아니라 예상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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