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호텔·호스피탈리티 기업 케르텐 호스피탈리티가 심라에 호텔을 열며 인도 시장 확장에 나선 가운데, 마를로스 크니펜베르크 CEO는 향후 5년간 인도에서 호텔 객실 5,000~7,000개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핵심 요점
- 회사는 클라우드 7 브랜드로 인도 첫 호텔을 개장했다.
- 회사의 인도 사업 계획은 호텔과 브랜드 레지던스를 아우를 수 있으며, 회사는 부동산 소유주들과 협의 중이다.
케르텐 호스피탈리티, 인도 사업 목표 제시
5년간 객실 목표는 이미 운영 중이거나 계약이 체결된 호텔 수가 아니라 포부를 나타낸다. 크니펜베르크는 2026년 10월 26일 인도 내 소유주들과 논의 중이며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구체적인 목표 수치를 밝히지 않은 채, 계약 체결 가능성이 회사의 당초 목표보다 5~6배 크다고 말했다. 회사의 사업 모델에는 호텔뿐 아니라 브랜드 레지던스도 포함된다.
심라 호텔로 인도 시장 진출
클라우드 7 호텔 더 포레스트 심라는 케르텐 호스피탈리티의 인도 첫 호텔이다. 현지 농부와 생산자로부터 조달한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개발한 요리 프로그램과 더 옵저버토리 바라는 루프톱 공간을 갖췄다.
회사는 심라 및 히마찰프라데시주 전역의 예술가와 장인들과 협력해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과 수공예품도 호텔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2개국에서 사업 운영
케르텐 호스피탈리티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12개국에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 업무 공간, 다이닝 경험 관련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한다. 숙박 브랜드로는 호스미, 클라우드 7, 더 하우스 호텔이 있다.
크니펜베르크는 회사가 올해 객실 3,000개에 조금 못 미치는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수치나 비교 기간을 제시하지 않은 채 매출과 관리 수수료 수준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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