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경찰은 2026년 10월 26일 마라타 할당제 운동가 마노즈 자란게 파틸에게 5억 루피를 지급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마하라슈트라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자란게는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마하라슈트라 특별수사팀, 녹음 파일 조사 예정

3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팀은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주총리의 지시에 따라 꾸려졌다. 팀은 뭄바이 남부 지역 경찰 추가 국장 샤일레시 발카와데가 이끌며, 자란게가 제출한 오디오 녹음 파일을 법의학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해당 녹음으로 주장되는 파일에는 2024년 마하라슈트라 주의회 선거를 앞두고 마라타 예약제 운동을 약화시키기 위해 바라티야 자나타당의 지시에 따라 시브 세나 소속 슈리칸트 신데 하원의원이 자란게에게 5억 루피를 지급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 의혹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정치권의 요구와 엇갈리는 의혹

자란게는 특별수사팀의 조사를 요청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개입을 촉구했다. 해당 녹음으로 주장되는 파일은 마하라슈트라에서 정치적 논란도 불러일으켰다.

시브 세나(우다브 발라사헤브 타카레) 소속 산자이 라우트 하원의원은 아미트 샤 연방 내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집행국의 조사를 요청했다. 바라티야 자나타당 대변인 나브나트 카말 우탐라오 반은 라우트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해당 녹음으로 주장되는 파일을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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