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관세 당국과 로테르담항이 인도 항만 디지털화를 논의하고 있다. 인도가 화물 반출을 앞당기고 선박 회전 시간을 단축하려는 가운데,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은 2026년 10월 25일 이같이 밝혔다.

핵심 요점

  • 이번 논의는 인도의 화물 처리 절차에 현대적인 기준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고얄 장관은 2047년까지 인도 항만의 처리 능력이 두 차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도 항만 디지털화 논의

고얄 장관은 당국이 인도의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물 반출이 빨라지면 항만에서 상품을 더 신속하게 내보낼 수 있고, 선박 회전 시간이 단축되면 선박이 처리 절차에 소요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장관은 로테르담항을 방문해 부더베인 시몬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뒤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완료 시점을 발표하거나 도입할 구체적인 시스템을 밝히지는 않았다.

처리 능력과 유럽 교역

고얄 장관은 인도가 지난 10년간 항만 처리 능력을 두 배로 늘렸지만 여전히 더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성장과 국제 교역을 뒷받침하기 위해 2047년까지 처리 능력이 두 차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대치이지, 이미 완료된 확장이 아니다.

고얄 장관은 인도-EU 자유무역협정이 양측 기업에 상당한 잠재력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유럽 최대 항만인 로테르담항은 인도 상품이 유럽 시장에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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