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바난다 소노왈 항만·해운·수로부 장관이 2026년 10월 25일 부산에서 일정을 시작하며 4일간의 한국 방문에 나섰고, 이번 방문에서는 인도 조선 협력이 중점 의제로 다뤄진다.

핵심 요점

  • 소노왈 장관은 한국에서 조선업에 종사하는 인도인 전문가들을 만나 인력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했다.
  • 이번 방문은 2026년 4월 인도와 한국이 채택한 VOYAGES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한다.
  • 일정에는 업계 관계자 회의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해사의 날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이 포함돼 있다.

의제로 오른 인도 조선 협력

소노왈 장관은 한국 해양 산업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인도인 전문가들을 만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모임에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 DNV, 인도선급협회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그는 조선소 생산성과 프로젝트 실행력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인력을 양성하며, 기술·제조·혁신 분야에서 인도와 한국 산업 간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노왈 장관은 전문가들에게 인도로 돌아와 경험을 살리거나 한국에서 인도 기업을 지원할 것도 권했다. 또한 젊은 노동자들의 멘토가 되고 인도 선박기술센터와 한국국제협력단과의 조선업 기술 협력 사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운·물류 협력을 포괄하는 프레임워크

양국은 2026년 4월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당시 VOYAGES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조선, 해운, 해양 물류 분야 협력을 포괄한다.

소노왈 장관은 인도가 해양 인도 비전 2030과 해양 암릿 칼 비전 2047에 따라 조선, 선박 수리, 해양 제조, 물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양 엔지니어, 선박 설계사, 용접공, 프로젝트 관리자 등 더 많은 전문가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요 일정

소노왈 장관의 남은 일정에는 조선업계 지도자 및 해양 관련 단체와의 회의, 그리고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해사의 날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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