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10월 25일 미시간주 포트휴런에서 공화당 후보들을 위한 유세를 할 예정이었으며, 이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하루 전 디트로이트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뒤였다. 두 사람의 방문으로 다음 주 중간선거를 앞둔 미시간 상원의원 선거가 주목받았다.

핵심 요약

  • 공화당의 마이크 로저스와 민주당의 압둘 엘사예드가 공석인 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분쟁은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쳤으며, 로저스는 트럼프의 정책과 거리를 두었다.

전국적 관심을 끄는 미시간 상원의원 선거

전직 연방 하원의원인 로저스와 엘사예드의 대결은 미국에서 가장 치열한 상원의원 선거 가운데 하나로, 상원 장악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민주당이 공화당의 상원 의석 53 대 47 우위를 뒤집으려면 의석을 순증 4석 늘려야 한다.

엘사예드가 당선되면 최초의 무슬림 미국 상원의원이 된다. 트럼프는 그를 무슬림 극단주의자로 묘사했으며, 로저스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그가 무슬림형제단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다. 엘사예드는 해당 단체와의 연계 의혹을 부인하고, 미국에 대한 자신의 충성심을 묻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관세와 선거운동 공세

오바마는 디트로이트 유세에서 엘사예드를 옹호하며, 이러한 공격은 후보를 덜 애국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오바마 자신이 케냐에서 태어났다는 허위 주장에 비유했다.

트럼프가 계획한 포트휴런 유세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대치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무역 분쟁은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미국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쳤으며, 로저스는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거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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