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형사 사건으로 수배 중인 인도인 도피자 히만슈 바우가 망명 신청으로 당국이 신원을 확인한 뒤 네바다주에서 구금됐다. 인도 기관들은 그를 인도로 송환하는 문제를 두고 미국 당국과 공조하고 있다.

핵심 요점

  • 바우와 공범 네이리시 파리드푸리아는 인도 3개 주에서 25건이 넘는 형사 사건에 연루돼 있다.
  • 이들이 이민 당국에 자수한 뒤 생체정보가 미국 이민 추적 시스템에 등록됐다.

히만슈 바우의 신원 확인 과정

소식통에 따르면 바우와 파리드푸리아는 망명 신청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2월 이민 당국에 의도적으로 자수했다. 이들의 개인 정보와 생체정보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추적 시스템에 등록되면서 수사관들이 단서를 확보했다.

바우는 히만슈 싱로하라는 이름으로 위조 여권을 사용했고, 파리드푸리아는 네이리시 카우시크라는 이름의 여권을 사용했다. 당국은 현지 정보, 경찰 연락망, 외교 채널을 활용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인도와의 사건 공조

두 사람은 살인 혐의를 포함해 델리, 하리아나, 펀자브에서 25건이 넘는 형사 사건에 연루돼 있다. 바우는 ICE 관할인 헨더슨 구금센터에 수감돼 있다.

인도 당국은 일치하는 생체정보를 포함한 자료를 제공했다. 인도 기관들은 두 사람의 범죄인 인도를 앞당기기 위해 미국 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추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팀을 파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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