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은 헤어케어와 스킨케어가 성장을 견인하면서 인도 뷰티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퀵커머스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핵심 요약

  • 로레알의 소비재 사업부는 2026년 9월 분기에 인도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 회사는 인도 퍼스널케어 기업 이노비스트의 과반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

인도 뷰티 시장의 성장과 온라인 사업 집중

2026년 3분기 실적을 논의하면서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최고경영자(CEO)는 인도에서 “큰 반등”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로레알이 인도 시장을 위한 제품을 더 많이 만들고 커머스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특히 퀵커머스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도, 브라질,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을 포함한 신흥 시장에서 프로페셔널 제품 사업부가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도 밝혔다.

이노비스트 인수와 스킨케어 사업 확대

로레알은 2026년 6월 발표한 이노비스트 과반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스트의 브랜드로는 베어 애너토미와 케미스트 앳 플레이가 있다. 로레알은 이번 거래가 인도 사업의 가속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로니무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세라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인도의 새로운 도시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레알은 인도에서 라로슈포제도 출시했다.

한편 로레알의 기업 벤처 펀드 BOLD와 뷰티 소매업체 나이카는 최근 고성장 인도 뷰티·퍼스널케어·웰니스 브랜드들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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