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안토넬리가 2026년 10월 24일 오스틴에서 열린 미국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을 확보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인 그가 일요일 레이스에서 포뮬러 원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확정할 가능성을 열었다.

미국 그랑프리 예선 결과

안토넬리는 1분 34.035초의 최고 랩타임을 기록해 레드불의 맥스 베르스타펜을 0.179초 차로 제쳤다. 이탈리아 출신인 안토넬리에게 이번 폴 포지션은 시즌 7번째이자 8개 레이스 만의 첫 번째다.

아이작 하자르는 레드불 소속으로 개인 최고 기록인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조지 러셀, 페라리의 루이스 해밀턴이 이었다.

안토넬리가 타이틀을 확정하는 데 필요한 조건

20세인 안토넬리는 팀 동료 러셀을 102점 앞서고 있다. 안토넬리는 오스틴에서 우승하고, 러셀이 8위 밖으로 밀려나며, 해밀턴이 4위 밖으로 마치면 챔피언십을 확정한다.

안토넬리는 돌풍이 불고 바람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 예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베르스타펜의 페이스를 인정하며 레이스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주요 일정

미국 그랑프리 레이스는 10월 25일 일요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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