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26년 10월 24일 오하이오 중간선거 캠페인 유세에서 공화당 주지사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의 선거 광고를 비판하며, 이를 공직자들의 행동 기준이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핵심 요약
- 이 광고에는 민주당 주지사 후보 에이미 액턴과 소원해진 어머니가 등장한다.
- 라마스와미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JD 밴스 부통령은 광고를 옹호했으며,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광고를 내릴 것을 촉구했다.
오하이오 중간선거 캠페인 광고, 비판에 직면
오바마는 액턴, 그리고 공화당 상원의원 존 허스테드를 낙선시키려는 전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셰로드 브라운과 함께 모습을 보였다. 오바마는 액턴이 학대와 방임, 노숙으로 얼룩진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라마스와미 선거 캠페인 영상에는 액턴의 생모 도나 아서가 액턴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르고 정신 건강 문제가 있다고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오하이오주 보건국장이었던 액턴은 라마스와미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악용했다고 비난했다.
라마스와미는 해당 광고가 정당한 선거 공방이라고 옹호했다. 트럼프도 10월 24일 광고를 옹호했으며, 드와인은 광고를 내려야 한다고 촉구한 오하이오주 공화당 인사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오바마의 다른 선거 유세 일정
오하이오 일정 이후 오바마는 디트로이트로 이동해 공화당 소속 전 하원의원 마이크 로저스와 맞붙는 민주당 후보 압둘 엘사예드와 함께 유세할 예정이었다. 민주당 주지사 후보 조슬린 벤슨도 참석할 예정이었다.
오바마는 다음 주 조지아주에서 존 오소프 상원의원, 주지사 후보 키샤 랜스 보텀스와 함께하는 유세의 주요 연사로 나설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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