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아시아 증시는 월가의 상승세에 이어 올랐다. 투자자들은 주요 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열기가 되살아나는 상황을 주시했다.
핵심 요약
-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6% 상승했고, 한국의 코스피는 2.6% 올랐다.
- SK하이닉스 주가는 반도체 제조업체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뒤 상승했다.
- 투자자들은 수요일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목요일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국 반도체주 랠리 뒤 아시아 증시 상승
아시아 거래에서 호주, 일본, 한국의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이는 10월 27일 화요일 미국의 주요 반도체주 지표가 3.6% 오른 데 이어 나타난 움직임으로, 이날 월가의 더 광범위한 주요 지수들도 상승했다.
기술주 회복세와 함께 AI 관련 거래와 자금 조달 발표가 잇따랐다. 오라클은 오픈AI와의 파트너십도 확대했다.
주목받는 SK하이닉스 실적
SK하이닉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뒤 주가가 상승했다. 회사의 3분기 잠정 실적 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83조 3,338억 원, 매출은 104조 6,155억 원이었다.
이 반도체 제조업체는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약 100조 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현금 배당 최소 30조 원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소 60조 원이 포함된다. 이 계획에는 지난 8월 발표한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포함되며, 회사는 해당 매입이 전주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다가온 연준 결정과 기술 기업 실적
연방준비제도는 수요일 금리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정책 당국자들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12월 전망에 관한 시사점이 나올지 주시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요일, 아마존은 목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한편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의 손실분을 대체로 유지했고, 뉴욕 거래에서 미 국채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
다음 주요 일정
다음 예정 일정은 10월 28일 연준의 금리 결정과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였으며, 이어 10월 29일 아마존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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