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미국 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와 인공지능 지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2026년 10월 30일 아시아 전역에서 기술주가 하락했다. 금요일 거래에서 한국의 SK하이닉스는 거의 9% 떨어졌고, 삼성전자는 6% 넘게 하락했다.
핵심 요약
- 한국 증시는 5% 넘게 하락했으며, 도쿄와 타이베이 증시도 내렸다.
- 아마존의 실적은 이익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에 못 미쳤고, 인텔의 실적 전망도 추정치를 밑돌았다.
기술주, 미국 증시 하락세 이어가
아시아 증시 하락은 미국 기술주 매도세에 뒤이은 것이다. 알파벳은 12% 넘게 하락했고, 아마존은 정규장 마감 전에 4% 넘게 떨어진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7% 넘게 하락했다. 인텔은 23%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1% 넘게 내린 채 마감했다.
일본에서는 키옥시아와 어드반테스트가 각각 9% 넘게 하락했고, 소프트뱅크는 약 7% 내렸다. 대만의 TSMC는 1% 넘게 하락했다. 서울 증시 전체는 5% 넘게, 도쿄 증시는 2% 넘게, 타이베이 증시는 3% 넘게 하락했다.
실적과 AI 지출에 주목
아마존의 분기 이익과 매출은 애널리스트 예상에 못 미쳤다. 인텔의 예상 이익도 PC 프로세서 수요 부진과 공급망 문제로 추정치를 밑돌았다. 알파벳은 광고 및 검색 매출 증가세가 둔화했다고 보고하면서 자본 지출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인텔의 4분기 전망 은 매출 150억~160억 달러와 조정 주당순이익 0.25달러를 제시했다.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는 PC 시장 둔화가 이듬해 상반기까지는 적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플러드라인스 리서치의 애나 우는 우려의 핵심은 AI 수요가 이미 둔화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금 조달 비용 상승과 신용 위험으로 인해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결국 인프라 구축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는 위험에 대한 평가이지, 주가 변동의 원인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SK하이닉스 호실적 이후 반도체주 하락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이 회사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2% 증가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나타났다. 실적 호조와 주가 하락이 엇갈린 모습은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실적 성장세가 강해도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뉴스 더 보기
면책 조항
이 FinanceVelix 기사는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별 금융·투자·법률·세무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 가격, 금리 및 경제 여건은 변할 수 있으며 투자에는 손실 위험이 따릅니다. 사실은 기사 발행 시점에 이용 가능한 자료를 반영하며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독립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특정 자산, 기업 또는 서비스를 언급한다고 해서 이를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
서로 존중해 주세요. 도배·사칭·개인 인증정보 게시를 금지합니다. 일반 글과 댓글은 즉시 공개되며, 의심스러운 링크는 검토를 위해 보류됩니다.
처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