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트러스트의 2026년 3분기 순이익은 순이자수익 증가와 대출 마진 확대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21% 늘어난 1,9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은행은 10월 20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앞서 10월 19일 실적을 발표했으며, 희석주당순이익은 1.01달러라고 밝혔다.
핵심 요점
- 순이자수익은 전 분기 대비 7% 증가했고, 순이자마진은 11bp 확대된 2.84%를 기록했다.
- 오피스 대출 구조조정으로 비수익여신 잔액이 줄었지만, 380만 달러의 상각도 발생했다.
- 연방주택대출은행(FHLB) 차입금이 감소한 가운데 예금은 사상 최대인 54억 달러에 달했다.
목차
마진 확대에 힘입은 워싱턴 트러스트 순이익 증가
워싱턴 트러스트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희석주당순이익은 2분기보다 0.18달러 증가했다. 2025년 3분기와 비교하면 순이익은 850만 달러 늘었고, 희석주당순이익은 0.45달러 증가했다.
순이자수익은 4,47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290만 달러,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다. 평균 이자수익자산은 1억 400만 달러 증가했고, 이 자산의 수익률은 7bp 상승했다. 평균 이자부부채에 지급한 금리는 3bp 하락했다.
개선분에는 해결된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 대출과 관련해 2분기에 인식되지 않았던 이자 28만 3,000달러가 포함됐다. 이 금액은 희석주당순이익에 약 0.01달러, 해당 분기 순이자마진에 2bp 기여했다. 따라서 보고된 마진 확대의 일부는 해당 대출 정리에서 비롯됐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평균 자기자본이익률 | 2026년 3분기 13.89%, 2분기 11.61% |
| 평균 총자산이익률 | 1.17%, 2분기 0.99% |
| 보통주자본 Tier 1 비율 | 9월 30일 기준 11.93%, 6월 30일 기준 11.89% |
| 주당 장부가치 | 9월 30일 기준 27.82달러, 6월 30일 기준 29.02달러 |
| 분기 배당금 | 주당 0.56달러, 2026년 10월 9일 지급 |
보험 관련 이익이 수수료 수익 증가에 기여
비이자수익은 2분기보다 9% 증가했다. 대출 관련 파생상품 수익은 상업 대출자의 금리스왑 수요 증가에 힘입어 150만 달러로 늘었다.
은행 소유 생명보험 수익에는 비과세 이익 95만 4,000달러가 포함됐으며, 이는 희석주당 0.05달러에 해당한다. 다른 수수료 사업은 부진했다. 계절적 세무 서비스 수수료 감소로 자산관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줄었고, 모기지 대출 잔고 감소와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모기지 뱅킹 매출은 9% 감소했다.
비이자비용은 전 분기보다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급여 및 직원 복리후생비가 소폭 감소해 외주 서비스 비용 증가분을 일부 상쇄했다.
오피스 대출 정리로 건전성 지표 개선
비수익여신은 6월 30일의 3,980만 달러(총여신의 0.78%)에서 2,450만 달러(0.48%)로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1분기에 비수익 상태가 된 2,230만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 대출 구조조정이었다.
구조조정에 따라 해당 익스포저를 나눠 1,850만 달러는 이자 발생 상태로 전환하고, 380만 달러는 상각했다. 따라서 문제 대출 잔액 감소에는 이자 발생 상태로의 복귀와 신용손실 인식이 모두 반영됐다.
총 순상각액은 2분기 5만 5,000달러에서 390만 달러로 증가했다. 신용손실 충당금 비용은 160만 달러에서 180만 달러로 늘었으며, 대손충당금 잔액은 대출의 0.78%인 4,050만 달러로 감소했다.
예금 증가로 도매 차입 감소
예금은 6월 30일보다 7,710만 달러 증가해 9월 30일 사상 최대인 54억 달러에 달했다. 연방주택대출은행 차입금은 예금 증가와 유동성 관리 활동의 시점에 따라 8,000만 달러 감소한 3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 증가에 힘입어 총여신은 6,180만 달러 늘어난 약 52억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말 도매 중개예금은 없었다.
그럼에도 주주자본은 4% 감소한 5억 3,0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도가능채무증권의 공정가치 하락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감소했으며, 분기 배당금 선언도 이익 증가분을 상쇄했다.
결론
워싱턴 트러스트의 이익 개선에는 이자수익 증가와 더불어 대출 정리 및 보험 관련 이익의 특정 효과가 반영됐다. 2026년 남은 기간에 대한 경영진의 전망에는 연간 실효세율 약 21.5%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3분기 20.4%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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