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분기 ServisFirst의 순이익은 순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큰 폭으로 늘었지만, 대출 증가는 경영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분기 말 예금은 감소했다. 은행은 10월 19일 발표한 실적에서 9월 30일로 끝난 분기 순이익이 8,73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6,56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 희석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0.80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기준 증가율은 23%였다.
-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지만, 분기 말 예금은 6월 말보다 3.2% 감소했다.
- 경영진은 순이자마진이 추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휴스턴 사업의 손익분기점 도달 목표 시점을 2027년 상반기로 제시했다.
목차
- 대출 수익 증가로 ServisFirst 순이익 개선
- 대출 증가율, 분기 말 예금 증가율 상회
- 신용 지표 개선에도 다가구주택 대출 손실은 지속
- 휴스턴 확장으로 비용 증가, 자사주 매입은 신중하게 시작
- 결론
대출 수익 증가로 ServisFirst 순이익 개선
회사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희석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0.60달러, 직전 분기 0.78달러에서 증가했다. 분기 중 완료된 2대 1 주식분할을 반영해 과거 비교 기간의 수치를 소급 조정하는 등, 주식 수 및 주당 수치도 모두 이를 반영했다.
보고 기준 증가율과 조정 기준 증가율의 차이는 중요하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0.65달러에서 0.80달러로 23% 증가했다. 조정 수치는 보고된 순이익과 별개의 비GAAP 지표다.
순이자수익은 1억 5,980만 달러로 2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순이자마진은 전분기와 동일한 3.63%였으나, 전 분기에 긍정적 영향을 준 대출이자 회수분을 제외하면 5bp 개선됐다.
데이비드 스파라시오 CFO는 순이자마진이 분기당 5~7bp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6년 초보다 느린 속도로 2027년까지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낮은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 재조정과 예금 비용 관리 노력을 근거로 들었다. 이는 달성된 실적이 아니라 전망이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 | 2027년 12월 31일까지 보통주 최대 200만 주. |
| 보통주자본 Tier 1 비율 | 11.98%, 전년 동기 11.49%. |
| 주주자본 | 2026년 9월 30일 기준 20억 4,000만 달러. |
| 효율성 비율 | 30.20%, 2026년 2분기 29.65%, 2025년 3분기 35.22%. |
대출 증가율, 분기 말 예금 증가율 상회
기말 대출은 6월보다 2억 5,880만 달러 증가한 147억 4,000만 달러로, 연율 환산 증가율은 7.1%였다. 톰 브로턴 CEO는 예상치 못한 대출 상환과 지연된 대출 실행으로 성장률이 은행의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단기 파이프라인 규모는 더 커졌다.
분기 말 예금은 4억 6,140만 달러 감소한 140억 9,000만 달러였다. 그러나 평균 예금은 143억 3,000만 달러로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이는 분기 내내 유지된 잔액과 9월 30일 특정 시점의 잔액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브로턴은 주로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들이 제시한 경쟁 금리에 맞추는 대신 일부 대규모 지방자치단체 예금이 빠져나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무이자 예금은 전년 동기보다 12%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평균 이자부 예금 금리는 2.80%였다.
경영진은 4분기가 예금 유입이 더 강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전망일 뿐 분기 말 예금 감소가 이미 반전됐다는 증거는 아니다.
신용 지표 개선에도 다가구주택 대출 손실은 지속
비발생 대출은 약 960만 달러 감소한 1억 6,180만 달러였다. 대손충당금은 6월 1.26%에서 대출 대비 1.28%로 증가했으며, 비발생 대출 대비 충당금 비율은 직전 분기 107%에서 118%로 높아졌다.
이러한 개선에도 신용 비용은 남아 있었다. 제임스 하퍼 최고신용책임자는 대규모 다가구주택 대출 거래에서 700만 달러를 조금 넘는 상각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해당 대출 8건을 질서 있게 청산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2~4개 분기 동안 완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퍼는 충당금 비율 상승이 특정 손상 대출 때문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것이라고 말했다.
휴스턴 확장으로 비용 증가, 자사주 매입은 신중하게 시작
비이자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5,220만 달러였다. 휴스턴 사업 확장이 급여 및 복리후생 비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스파라시오는 분기 비용 중 약 200만 달러가 비경상적이었다고 추산했으며, 분기당 약 5,000만~5,100만 달러의 비용 수준을 전망했다.
분기 말 휴스턴에는 은행 담당자 22명이 근무했다. 브로턴은 2026년 남은 기간의 파이프라인이 약 2억 달러라고 설명하고, 해당 시장이 2027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분기 종료 후 ServisFirst는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브로턴은 유기적 성장을 위한 자본 유지가 우선순위인 만큼 매입을 신중하게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입 승인이 이미 주식을 매입했다는 뜻은 아니다.
결론
4분기 실적은 예금 증가에 대한 경영진의 기대와 비용 감소 전망을 확인할 다음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다가구주택 대출 청산과 휴스턴 사업의 손익분기점 달성은 아직 진행 중인 주요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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