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KEI Industries가 FY27 9월 분기 이익과 매출 증가를 발표했음에도, 2026년 10월 22일 장중 주가는 7.75% 하락한 Rs 3,902.20을 기록했다.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Rs 262 crore, 매출은 39% 증가한 Rs 3,776 crore였다.

주요 내용

  • 주가 하락은 장중 움직임이며, 확정된 종가 기준 결과는 아니다.
  • 국내 전선 및 케이블 매출은 45.76% 증가해 수출보다 훨씬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 딜러와 유통업체는 분기 매출의 58.79%를 차지했다. 1년 전에는 54.12%였다.

목차

이익 증가에도 KEI Industries 주가 하락

10월 22일 하락으로 주가는 약세를 보인 한 달을 이어갔으며, 직전 한 달 동안 약 15% 하락했다.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매도세의 구체적인 원인이나 분기 실적이 투자자 기대에 부합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

연결 세후이익은 FY26 2분기 Rs 203 crore에서 FY27 2분기 Rs 262 crore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매출은 Rs 2,726 crore에서 Rs 3,776 crore로 늘었다.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28.69% 증가했다. 세 지표 모두 성장했지만, 매출은 순이익이나 EBITDA보다 빠르게 늘어나 매출 성장세와 이익 증가세의 차이를 보여줬다.

항목세부 내용
상반기 EBITDA 마진FY27 11.73%, 전년 동기 11.46%.
상반기 순이익률FY27 7.71%, 전년 동기 7.51%.
외국인 기관투자자 지분율2026년 9월 분기 26.14%로, 직전 분기의 27.32%에서 하락.
뮤추얼펀드 지분율2026년 9월 분기 23.00%로, 직전 분기의 22.52%에서 상승.

국내 케이블 매출이 성장 주도

국내 전선 및 케이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76% 증가한 반면, 수출 매출 증가율은 7.27%였다. 수출을 포함한 전체 전선 및 케이블 매출은 Rs 3,639 crore로 전체 매출의 96.35%를 차지했다. 1년 전 비중은 95.68%였다.

초고압 케이블 매출은 Rs 172 crore에서 Rs 217 crore로 26.20% 증가했다. KEI의 초고압 케이블 제품군에는 송전, 재생에너지 시설, 철도 등의 용도로 쓰이는 66 kV~400 kV 정격 케이블이 포함된다.

경영진은 견조한 수주잔고와 주요 해외 시장의 수요 개선을 근거로 수출 사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전망이며, 9월 분기에 이미 실현된 성장을 뜻하지는 않는다.

유통망 확대와 상반기 마진 개선

딜러 및 유통업체를 통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4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54.12%에서 58.79%로 상승해 이 유통 채널이 회사 전체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KEI는 2026년 9월 30일 기준으로 2,146개의 활성 딜러를 보유했다. FY27 상반기 매출은 30.94% 증가했으며, EBITDA 마진과 순이익률 모두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

분기 말 지분 현황에서는 기관투자자 보유 지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외국인 기관투자자는 지분을 줄인 반면 뮤추얼펀드는 지분을 늘렸다. 이 수치만으로는 10월 22일 주가 하락의 원인을 확인할 수 없다.

결론

KEI의 9월 분기 성장은 주가 약세에도 국내 케이블 수요와 딜러 유통망이 주도했다. 향후 실적을 통해 경영진의 수출 기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수출 확대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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