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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리스크

정의

메이커·테이커 수수료는 거래 금액의 일정 비율로 매기는 거래 수수료입니다. 메이커는 체결을 기다리는 주문을 호가창에 새로 올리는 쪽이고, 테이커는 이미 걸려 있는 주문을 체결시키는 쪽으로 보통 더 높은 요율을 냅니다.

작동 원리

거래소의 호가창은 체결을 기다리는 매수·매도 주문 목록입니다. 바로 체결되지 않는 지정가 주문은 호가창에 남아 유동성을 더하므로, 그 주문을 낸 사람이 메이커입니다. 시장가 주문이나, 기존 주문과 곧바로 체결되는 가격에 낸 지정가 주문은 유동성을 가져가므로 테이커가 됩니다. 많은 거래소가 호가창을 채워 주는 주문을 우대하려고 메이커 요율을 테이커보다 낮게 정하며, 메이커 수수료를 받지 않거나 소액을 돌려주는(리베이트) 곳도 있습니다.

수수료는 거래 한 번마다 따로 계산합니다: 수수료 = 거래 금액 × 수수료율. 사고 나중에 팔면 수수료를 두 번 냅니다. 일정 기간의 거래량이 늘수록 등급별로 요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고, 거래소 자체 토큰으로 수수료를 내면 할인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요율과 등급은 거래소마다 다르고 수시로 바뀌므로, 특정 숫자를 가정하기보다 현재 수수료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버리지를 쓰면 수수료는 넣은 증거금이 아니라 포지션 전체 금액에 붙습니다. 같은 증거금으로 10배 포지션을 열면 레버리지 없는 포지션보다 10배의 수수료를 내므로, 레버리지로 자주 거래하면 수수료만으로도 계좌의 상당 부분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예시 (가상의 숫자)

어떤 거래소의 메이커 수수료가 0.02%, 테이커 수수료가 0.06%라고 가정합니다(가상의 요율).

토큰 X $10,000어치를 호가창에 걸어 둔 지정가 주문으로 사면 $10,000 × 0.02% = $2, 나중에 같은 금액을 시장가 주문으로 팔면 $10,000 × 0.06% = $6이므로 모두 $8입니다.

증거금 $1,000으로 $10,000 규모의 10배 포지션을 열고, 열 때와 닫을 때 모두 시장가 주문을 쓰면 수수료는 $6 + $6 = $12입니다.

이 $12는 포지션 금액의 0.12%에 불과하지만, 증거금 $1,000 기준으로는 1.2%에 해당합니다.

계좌에서 수수료로 나가는 비중은 요율뿐 아니라 주문 방식과 레버리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흔한 실수

  • 곧바로 체결되는 가격에 낸 지정가 주문까지 모두 메이커 요율을 적용받는다고 생각하는 것.
  • 진입 수수료만 계산하고, 포지션을 닫을 때 수수료가 한 번 더 붙는다는 점을 잊는 것.
  • 레버리지 포지션은 증거금이 아니라 포지션 전체 금액에 수수료가 붙는다는 점을 잊는 것.

관련 계산기

이 용어 사전은 교육용 정보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예시의 숫자는 모두 가상의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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