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2026년 10월 24일 가브드-림단의 파키스탄-이란 국경 검문소를 다시 열고, 일주일간 중단됐던 교역과 국경 간 이동을 재개했다. 이 기간 화물차가 발이 묶이고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파키스탄-이란 국경 교역 재개

국경 당국은 위탁 서류의 날짜가 10월 16일 또는 그 이전인 상업 화물의 가브드-림단 통과를 허용했다. 이 검문소는 게이트 250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브드-림단은 발루치스탄주 과다르 지구에 있다.

과다르 상공회의소 회장인 미르 나비드 잔 칼마티는 국경 재개를 확인하며 수입품과 수출품을 실은 트럭이 양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폐쇄로 인해 겨울이 다가오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파키스탄의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칼마티는 공급망이 복구되면 전국적인 LPG 부족이 완화되고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럭 공격 이후 보안 조치 시행

파키스탄 상무부는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10월 17일 국경 간 이동을 중단했다. 이번 조치는 안보 우려와 관련된 것으로 여겨졌다.

10월 22일 신원 미상의 무장 괴한들이 국경 검문소 인근에 발이 묶인 화물차를 공격해 트럭 수십 대에 불을 지르고 다른 차량들도 파손했다. 이후 현지 행정 당국은 보안 상황을 검토하고 교역 호송대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 병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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