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0일 오후 1시 41분(미 동부시간) AMD 주가는 499.67달러에 거래돼 전일 종가보다 11.78% 하락했다. 인텔이 예상보다 부진한 전망을 내놓은 뒤 반도체주가 하락한 가운데서다. AMD는 11월 3일 자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핵심 요점
- AMD 주가는 10월 29일 종가보다 66.75달러 하락했으며, 장중 최저 498.05달러까지 떨어졌다.
- 인텔은 4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으며, PC 시장 둔화가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AMD는 앞서 3분기 매출을 약 130억 달러, ±3억 달러로 전망했다.
장중 하락한 AMD 주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주식은 10월 30일 508.53달러에 개장했다. 전날 종가는 566.42달러였다. 499.67달러는 장중 가격이며 종가가 아니다.
다른 반도체주도 하락했다. 오후 1시 58분(미 동부시간) 기준 인텔은 30.75%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5.13%, 브로드컴은 6.45% 내렸다. 하락은 인텔의 전망 발표 뒤 나타났지만, 하락 시점만으로 투자자들이 매도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인텔 전망에 PC 수요 우려 더해져
인텔의 3분기 실적 및 전망에서 회사는 4분기 매출을 150억~160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을 0.25달러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약 171억 달러와 조정 주당순이익 0.43달러를 예상했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PC 시장 둔화가 적어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이 자사의 제온 서버 프로세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 공급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이는 인텔에 특정된 과제다.
가트너의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한 5,540만 대였다. 가트너는 메모리 및 스토리지 비용 상승을 감소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AMD, 11월 3일 실적 발표 예정
AMD의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고, 클라이언트 매출은 23% 증가한 31억 달러였다. 이 수치는 서버와 PC 시장 모두에 대한 회사의 노출을 보여주며, 두 시장의 수요 여건은 서로 다를 수 있다.
AMD는 앞서 3분기 매출을 약 130억 달러, ±3억 달러로 전망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약 56%로 예상했다. 이 수치들은 가이던스이며 확정된 실적이 아니다.
다음 주요 일정
AMD는 11월 3일 미국 시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콘퍼런스콜은 오후 5시(미 동부시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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