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Life의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7% 증가한 25억 9,900만 SEK를 기록했고, 조정 EBITA 마진은 11.5%에 달했다. 유럽 생명과학 그룹은 10월 21일 실적 설명회에서 현금 창출력 개선과 인수 활동 확대를 강조했다. 다만 첨단 제품에 대한 투자와 여름철 수술 건수 감소는 MedTech의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핵심 요약

  • 매출 증가율 가운데 유기적 성장이 4%포인트, 인수가 3%포인트를 차지했다.
  • LabTech의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선택 수술 감소와 투자 비용이 MedTech에 부담을 줬다.
  • 영업현금흐름이 62% 증가해 인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여력이 생겼다.

목차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룬 AddLife 실적

AddLife의 2026년 3분기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조정 EBITA는 2억 9,800만 SEK를 기록했다. 이 지표는 이자·세금·무형자산 상각 전 이익을 뜻하며, EBITDA와는 다르다.

경영진은 그룹 수익성 개선의 배경으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운영 성과 개선, 인수를 꼽았다. 첨단 제품의 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1%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변화에는 추가 지출도 필요했다. CFO Christina Rubenhag는 운영비 증가의 주요 원인이 첨단 제품과 신규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영업 인력에 있다고 말했다.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일부 인력을 먼저 투입했다는 설명이다.

항목세부 내용
BioSpectrum2026년 3월 11일 인수, 영국의 수술 솔루션 유통업체, MedTech에 편입.
CoaChrom Diagnostica2026년 4월 22일 인수, 오스트리아의 첨단 응고 진단 전문기업, LabTech에 편입.
Lehnen2026년 10월 12일 인수, 접근성 높은 욕실 제품 및 시스템을 제조하는 독일 기업, MedTech에 편입.

LabTech의 개선과 대조되는 MedTech의 투자 비용

LabTech 매출은 7% 증가했다. CEO Fredrik Dalborg는 수익성 개선에 일회성 이익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전에 수주한 입찰 건이 기기 설치와 판매로 이어졌고,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가 기여하기 시작했으며, 인수 기업의 마진은 그룹 평균을 웃돌았다는 설명이다.

MedTech는 첨단 제품 지원을 위한 인력을 확충하는 가운데 여름철 선택 수술 활동 감소를 겪었다. 그럼에도 두 사업 부문 모두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됐다. 이는 제품 자체의 수익성 개선과 제품 판매·지원에 필요한 추가 비용을 구분해 보여준다.

영국에서는 전 분기에 언급된 자본 장비 주문이 대부분 3분기에 인도됐다. Dalborg는 수술 건수가 개선되고 있으며 자본 장비 수주 잔고도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의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했다. 의료 부문 노사 분쟁이 해결되지 않았으며, 추가 파업이 수술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재고 증가 속 현금 창출력 개선

영업현금흐름은 62% 증가했으며 현금전환율은 100%를 웃돌았다. 현금 창출력 개선으로 AddLife는 성장 전략에 필요한 자금을 내부적으로 조달할 여력이 커졌다.

그럼에도 재고는 매출의 18%로 증가해 상반기의 17%를 웃돌았다. 경영진은 이 증가분의 일부가 신규 제품 출시와 4분기 준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고 확충과 영업 지원 인력 채용은 사업 확장에 운전자본과 매출 발생 전 지출이 여전히 필요함을 보여준다.

사업 부문에 더 가까워진 인수 책임

Dalborg는 이제 사업부 책임자들이 고위 자문역, 거래 전문가, 인수 후보 발굴 인력의 지원을 받아 각자의 인수 계획을 주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 후보군이 1년 전보다 깊고 탄탄해졌으며, 검토 중인 기업 대부분과 독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거래 건수를 늘리기 위해 인수 기준을 낮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의료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지원이나 맞춤화가 필요한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은 계속 유지된다.

아래 완료된 거래는 그룹의 2026년 인수 활동을 보여준다. Lehnen 인수는 3분기 종료 후인 10월 12일 완료됐으므로 3분기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결론

다음 운영상 시험대는 4분기다. AddLife는 이를 앞두고 재고를 늘리고 영업 인력을 확충했다. 이러한 투자를 매출로 전환하고 새로 인수한 Lehnen 사업을 통합하는 과정은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추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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