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안토넬리는 2026년 10월 25일 메르세데스 소속으로 미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지만, 루이스 해밀턴이 4위, 조지 러셀이 8위에 그치면서 포뮬러원 타이틀 경쟁은 멕시코 대회까지 이어지게 됐다.

미국 그랑프리 이후 타이틀이 가시권에 들어온 안토넬리

안토넬리는 이번 시즌 9번째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팀 동료 러셀에게 123점, 페라리의 해밀턴에게 124점 앞섰다. 최대 125점이 남아 있으며, 멕시코시티 레이스가 끝나면 100점으로 줄어든다.

20세 이탈리아인 안토넬리는 멕시코에서 2점만 획득하면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9위로 결승선을 통과해도 충분하며, 이 경우 포뮬러원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된다.

르클레르와 페르스타펜, 시상대 완성

안토넬리는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오스틴의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스에서 원스톱 전략으로 우승했다.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가 13.078초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레드불의 막스 페르스타펜이 3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반 가상 세이프티카로 해밀턴의 페르스타펜 추격이 지연됐다. 해밀턴이 4위를 차지했고,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 레드불의 아이작 하자르,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그 뒤를 이었다.

러셀은 첫 랩에서 피아스트리에게서 이득을 얻은 데 대해 5초 페널티를 받았다. 레이싱 불스의 리암 로슨은 9위로 완주했고, 알핀의 피에르 가슬리가 10위로 마지막 포인트를 획득했다.

다음 이정표

안토넬리가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할 다음 기회는 다음 주말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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