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Western의 2026년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8% 증가한 600만 달러, 희석주당 0.60달러를 기록했다. 10월 22일 발표된 실적에서는 대출 성장세 강화와 순이자마진 확대가 나타났지만, 수수료 수입 감소가 개선분의 일부를 상쇄했다. 일회성 세제 혜택도 직전 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주요 내용

  • 분기 중 대출은 9,500만 달러 증가했고, 순이자마진은 2.95%로 확대됐다.
  • 전분기 대비 순이익 증가에는 세제 혜택이 포함됐으며, 세전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 경영진은 2026년 대출 성장률을 약 10%로 예상하고, 2027년 중 자산수익률 1%를 목표로 한다.

목차

First Western 실적, 대출 수익 개선세 보여

First Western의 3분기 재무 실적에 따르면 순이자이익은 2분기보다 5.5% 증가한 2,3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9% 늘었다. 순이자마진은 2.95%로, 직전 분기의 2.90%와 2025년 3분기의 2.54%에서 상승했다.

대출 수익률 상승이 자금 조달 비용 증가를 상쇄하는 데 기여했다. 이자수익자산 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7bp 상승한 반면, 자금 조달 비용은 2bp 올랐다. 이에 따라 자금 조달 비용이 소폭 높아졌음에도 은행의 스프레드는 확대됐다.

투자 목적 보유 대출은 분기 중 3.5% 증가한 28억1,000만 달러로, 6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규 대출 취급액은 1억6,300만 달러였고 평균 금리는 6.79%로, 상환된 대출의 평균 수익률인 6.26%를 웃돌았다. 총예금은 7,000만 달러 증가한 29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항목세부 내용
효율성 비율, 비GAAP72.2%, 2026년 2분기 74.0%에서 하락
주당 유형자산 장부가치, 비GAAP26.28달러, 전분기 대비 2.9% 증가
운용자산72억1,000만 달러, 전분기 대비 0.8% 감소
후순위채 상환분기 중 1,000만 달러 상환

세제 혜택과 비용 감소가 순이익 뒷받침

순이익은 2분기 570만 달러, 희석주당 0.57달러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세전이익은 740만 달러에서 728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매입한 청정연료 세액공제에서 발생한 40만 달러의 세제 혜택이 해당 분기 세금 비용을 줄였다.

10월 23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비드 웨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 세제 혜택이 일회성이라고 설명했으며, 유사한 기회가 없을 경우 실효세율은 약 23%로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비이자수익은 모기지 관련 이익과 은행 수수료 감소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9.4% 줄어든 5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신탁 및 투자관리 수수료는 2.6% 증가해 일부 상쇄 효과를 냈다. 비이자비용은 1.9% 감소한 2,080만 달러였다. 여기에는 전 분기에 40만 달러의 기술 자산 상각이 포함됐던 점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대손충당금 설정 재개 속 신용 지표 개선

부실자산은 1,630만 달러, 총자산의 0.50%에서 1,330만 달러, 0.39%로 감소했다. 회사는 분기 중 상환과 상각이 감소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First Western은 대손충당금 비용 64만7,000달러를 인식했다. 이는 2분기 46만9,000달러의 충당금 환입과 대비된다. 신규 충당금은 주로 대출 성장에 따른 것이었다. 대손충당금 잔액은 총대출의 0.74%로, 6월 30일의 0.75%보다 소폭 낮았다.

경영진, 추가 성장 전망…수익성 목표도 제시

스콧 와일리 최고경영자(CEO)는 강화된 대출 파이프라인을 근거로 2026년 대출 성장률이 약 10%에 이르고, 2027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는 10%대 중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미 달성된 실적이 아니라 경영진의 예상이다.

와일리는 또한 경영진이 2027년 중 First Western의 자산수익률이 1%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연간 평균으로 1%를 달성한다는 의미인지, 연중 어느 시점에 그 수준에 도달한다는 의미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보고된 3분기 평균자산수익률은 0.74%였다.

자금 조달 비용은 여전히 제약 요인이다. 웨버는 9월 30일 기준 총예금의 현행 금리가 2.86%라고 밝혔으며, 지수연동형 머니마켓 계좌 7억4,000만 달러는 기준금리 변동을 전부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론

4분기에는 대출 취급 증가가 이어져 이자수익을 끌어올리는 한편 자금 조달 비용도 상승할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First Western의 성장 전망과 2027년 수익성 목표는 아직 목표치이며, 최근 전분기 대비 순이익 개선에는 일회성 세제 혜택이 반영돼 있어 기초 영업실적의 진전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더 많은 뉴스 보기

FinanceVelix 뉴스 더 보기

면책 조항

이 FinanceVelix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별 금융·투자·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시장 가격, 금리 및 경제 여건은 변동할 수 있으며 투자에는 손실 위험이 따릅니다. 사실관계는 게시 당시 이용 가능한 자료를 반영하며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독립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자산, 회사 또는 서비스를 언급한다고 해서 이를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